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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을의 끝

| 조회수 : 40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11-20 08:18:31

 

가을의 끝에 겨울이 시작됨을 인식하지 못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것에 취해

준비하지 않으면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벌써 첫눈이 내렸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3.11.20 2:50 PM

    소리없는 저항이 만들어낸 화려함이네요~
    단풍 구경도 못했는데 겨울이 왔어요
    내년 봄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짜잔~ 맞이해볼래용~

  • 도도/道導
    '23.11.21 7:47 AM

    그러게요~ 사람이 바쁜 건지 환경이 정신 없어진 것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올해 겨울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기대를 해야 하는 건지 걱정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미리 준비된 봄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3.11.20 11:45 PM

    기후 온난화가 예쁜 단풍드는데도 영향을 주나봐요.
    올해 단풍이 아쉽기만한데
    채색이 참 따뜻해요.

  • 도도/道導
    '23.11.21 7:49 AM

    기후의 변화가 무쌍합니다.
    전 세계가 재난을 격고 있는데도 정치하는 자들은 정신을 못차리는 듯합니다.
    아쉬운 단풍이지만 그림의 채색이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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