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이다.
물질이 없어서 나누지 못하고
병들었기에 표현하지 못하며
시간이 없어서 봉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넉넉하지 못해서 표현하지 못하고
나누지 못하고 봉사하지 못한다.
내게는 감사한 마음이 있어 내 삶을 넉넉하게 한다.
감사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할 수 있기에 풍요로움을 경험한다.
그래서 몸으로 봉사하고 손을 펴서 나누고
마음을 열어 품을 수 있다
은혜를 입은 분들을 생각하기에
작은 사진 하나 걸어 감사할 뿐이고 표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