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여름과 겨울 사이

| 조회수 : 35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9-12 17:44:31



아내와 즐기는 1박의 캠핑이 아쉽지만 아직은 몇번의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붐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몇 분들이 주변을 외롭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새벽 녘에는 추웠습니다.

섬진강 압록에서 하룻밤 야영하고 귀가해서 글을 씁니다.

 



섬진강 벚꽃 길도 이제 가을 냄새가 물씬납니다.

아스팔트를 뒹구는 낙엽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9.13 2:13 AM

    정말 젊게 사시네요.
    일단 뭐 싸들고 나가는게 영 귀찮아서...
    저런 좋은 경치와 분위기를 즐길 자격이 없어졌다는...

  • 도도/道導
    '23.9.13 9:04 AM - 삭제된댓글

    귀찮아도 힘들어도 느릿느릿 행동하면서도 즐기려 찾아 나섭니다.
    한번 해보시죠~ 해보면 응근하게 중독성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3.9.13 5:25 PM

    귀찮아도 힘들어도 느릿느릿 행동하면서 즐기려 찾아가 봅니다.
    한번 해보시죠~ 해보면 은근하게 중독성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272 오늘 일직인데 유기견 강쥐입니다 11 김태선 2023.10.01 1,233 0
22271 시골마을의 달맞이 4 도도/道導 2023.09.30 682 0
22270 2023. 9. 29, 21:00 보름달 6 예쁜솔 2023.09.29 535 0
22269 해가 져야 달이 2 도도/道導 2023.09.29 407 0
22268 북한산 정상 라이브 5 wrtour 2023.09.28 767 0
22267 복된 추석연휴 되세요~ 4 도도/道導 2023.09.28 388 0
22266 충성서약 2 도도/道導 2023.09.27 484 0
22265 앉을 자리가 아닙니다. 2 도도/道導 2023.09.26 625 0
22264 네가 베푸는 은혜가 고맙다 4 도도/道導 2023.09.25 695 0
22263 어제에 이어 오늘 4 진순이 2023.09.23 940 0
22262 설탕이 와 소그미3 19 뮤즈82 2023.09.23 1,288 1
22261 가슴 졸이는 시간들 2 도도/道導 2023.09.23 481 0
22260 언론 탄압의 시작이란 6 도도/道導 2023.09.21 583 0
22259 용산 거울 못 4 도도/道導 2023.09.21 555 0
22258 1986년 전체 입결표 바로지금 2023.09.21 507 0
22257 80년대 입결 협죽도 2023.09.20 657 0
22256 일상의 흔적이 족쇄가 된다 2 도도/道導 2023.09.20 419 0
22255 재미 없는 사진이 더 재미있다 2 도도/道導 2023.09.19 627 0
22254 카푸치노와 함께 아침을~ 5 Ilovedkh 2023.09.19 815 0
22253 오늘은 토리가 저에게 온날이에요, ㅎ챌시사진도 도배했어요 11 챌시 2023.09.17 1,424 0
22252 꼰대의 기억 4 도도/道導 2023.09.17 460 0
22251 길고양이 봐주세요 11 쑝이 2023.09.17 996 0
22250 그림 제목 알려주세요 오늘도맑음 2023.09.17 349 0
22249 방사 가능할까요 ㅠㅠ 4 다솜 2023.09.16 822 0
22248 가장 즐거운 시간 2 도도/道導 2023.09.15 47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