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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떠나는 뒷모습

| 조회수 : 63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9-09 15:10:23

 

아직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이제 제법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갑질하던 더위가 꺽여갑니다.

그 뒷모습을 보면서 

모두들 행복한 가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집 뒤를 지나는 냇물 소리가 마음까지 씻어갑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3.9.11 12:37 PM

    가슴이 탁 트이는 사진 이네요.
    조기에 돗자리 펴고 앉아 캔맥주 하나 벌컥벌컥 마시고 싶네요

  • 도도/道導
    '23.9.12 5:37 PM

    늘 지나는 곳이라 감흥이 없어도 가끔은 가슴에 와 닿기도 합니다.
    나뭇 그늘 벤치에서 쉬어 가기도 한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 예쁜솔
    '23.9.12 1:50 AM

    하나도 안더웠던 척하네!
    참, 뒷모습을 보니 욕도 할 수 없네요...ㅎㅎ

  • 도도/道導
    '23.9.12 5:38 PM

    그러게요~
    그래도 낮에는 심술을 부리더이다.
    이제 곧 춥다는 소리나올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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