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주변의 환경들의 도움이 중요하다.
어려운 일로 마음이 지쳐있을 때
사단이 일어나는 것은
작은 불씨의 말 한마디가 언잖은 행동으로 이어진다.
늘 마지막 시간에 생각하고
돌아보는 것이
내 일상이 되었지만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정리하는 것이
녹록하지는 않다.
그렇게 보내는 저녁 시간을 통해
새날을 준비할 수 있어 행복하다.
그날을 맞기 위해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곳을
스스로 만들어 간다.
내일이 행복하기 위해...
생생지락을 다진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