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도 않은데 일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겨우내 뜨개 원피스랑 가디건을 짰어요.
모자는 먼저 짜놨구요
실이 딱 요거뿐이라 팔 없는 프릴 원피스 하고 말았네요.
가디건은 마젠타 컬러에 엣징을 컬러변화를 좀 줘봤어요
컨셉이 촌티라 그냥 그렇게 보아주세요.
5월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봉황 그린 인형한복으로 전시합니다
구체관절인형이라 좀 커요. 사진도 오늘 다 찍어놨네요.
전시날짜 확정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료관람일거에요.
여러분덕에 인형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