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 조회수 : 1,94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8-22 08:28:08



수해의 상처가 있었음에도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푸른 하늘과 묵묵히 서있는 서울의 도심을 보면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가득한 것처럼 보입니다.

제발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돌보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8.23 9:36 AM

    성냥갑 같은 도시의 모습이지만
    먼 곳을 다녀오다 만나는 저 풍경에 마음이 놓이는걸 보면 어쩔 수 없는 서울사람인거죠.
    오늘이 처서라네요.

  • 도도/道導
    '22.8.23 9:53 AM

    하룻 저녁 머물렀던 서울이 고향이었던 생각이 이제는 사라져갑니다.
    이린 추억의 서울의 모습은 광화문 앞에 시민회관 10층 건물이 다였는데.....
    처서의 절기 만큼이나 시원해지는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810 크로셰 프릴버전 4 Juliana7 2022.08.22 2,243 1
21809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2 도도/道導 2022.08.22 1,942 0
21808 어느 가족의 저녁시간 2 도도/道導 2022.08.21 2,213 0
21807 주사 84일차 순돌이입니다. (주사종료, 모금종료, 비용업데이트.. 10 지향 2022.08.21 2,518 0
21806 황토길과 소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보라색 물결 2 도도/道導 2022.08.20 1,838 0
21805 오염이 없는 세상 2 도도/道導 2022.08.19 1,744 0
21804 석양을 맞이하는 마음 2 도도/道導 2022.08.18 1,839 0
21803 디딤돌이 되고 싶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17 1,835 0
21802 맥스 4 원원 2022.08.17 2,052 0
21801 홍대앞 계단집 사진입니다. Juliana7 2022.08.16 4,400 0
21800 빠져서 사는 세상에서 벗어날 때 2 도도/道導 2022.08.15 1,755 0
21799 안타까운 비소식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12 2,326 0
21798 비오는 날 들리는 소리는 2 도도/道導 2022.08.11 1,834 0
21797 예고 없는 피해 2 도도/道導 2022.08.10 1,901 0
21796 여름의 길목에서 [임실 맛집 수궁반점 5월의 이야기] 2 요조마 2022.08.09 2,222 0
21795 어쩔 수 없는 편법......... 2 도도/道導 2022.08.09 1,889 0
21794 시절은 거스를 수 없네요~ 2 도도/道導 2022.08.08 1,969 0
21793 온라인 사진 전시 (겨울 왕곡 마을 풍경) 4 도도/道導 2022.08.07 1,749 0
21792 스며드는 볕에도 여름이 숨어 있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06 1,739 0
21791 어두움 뒤에는 반드시 2 도도/道導 2022.08.05 1,736 0
21790 잘 흘러 가면 아름답습니다. 4 도도/道導 2022.08.03 1,831 0
21789 빗 소리를 들으며 날을 새웠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02 1,782 0
21788 花無十日紅 이고 權不十年 이라는 데 2 도도/道導 2022.08.01 1,757 0
21787 시작되면 막을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2.07.31 1,785 0
21786 더워도 일하며 행복해 합니다. 2 도도/道導 2022.07.30 1,89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