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보면 돋보입니다.
하나에 치우치면 왜곡 됩니다.
그래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생각하며
아름답고 좋은 것을 배우려고 합니다.
생업이라고는 하지만
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농부들에게 감사합니다.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름다운 세상의 아름다운 분들
도도/道導 |
조회수 : 1,296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6-22 09:12:35
- [줌인줌아웃]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024-11-24
- [줌인줌아웃]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2024-11-23
- [줌인줌아웃]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 2 2024-11-21
- [줌인줌아웃] 섬이 열리면 2 2024-1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쵸코코
'22.6.27 10:17 AM얼마전 읽은 김훈의 [저만치 혼자서] 에서 도라지 수녀원의 도라지꽃이 생각 납니다.
....백도라지꽃의 흰색은 다만 하얀색이 아니라 온갖 색의 잠재태를 모두 감추어서 거느리고
검은색 쪽으로 흘러가고 있지요. 저녁 무렵에 꽃술 밑을 들여다보면 하얀색의 먼 저쪽 변두리에
노을처럼 번져 있는 희미한 검은색을 분명희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도라지꽃을 보면 호스피스 수녀원의 그 수녀님이 생각되어지곤 합니다.도도/道導
'22.6.27 12:16 PM백도라지 꽃도 참 청순하다 생각합니다.
비비추 꽃을 보며 도라지 꽃과 읽었던 책을 떠올릴 만큼 기억에 남는 책을 읽으셨군요~
어떤 꽃을 볼 때 그 때의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1847 | 마음을 가라 앉히는 소리 4 | 도도/道導 | 2022.07.22 | 1,850 | 0 |
| 21846 | 아니~ 벌써~ 2 | 도도/道導 | 2022.07.21 | 1,882 | 0 |
| 21845 | 벌이 찾지 않는 이유 2 | 도도/道導 | 2022.07.18 | 2,085 | 1 |
| 21844 | 야근하는 여성들 2 | 도도/道導 | 2022.07.17 | 2,270 | 1 |
| 21843 | 있다가 없어지면 2 | 도도/道導 | 2022.07.16 | 1,766 | 1 |
| 21842 | 빗속의 여인 2 | 도도/道導 | 2022.07.13 | 1,969 | 1 |
| 21841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2 | 도도/道導 | 2022.07.12 | 1,949 | 1 |
| 21840 | 토요일에 아가냥이 11 | 밤호박 | 2022.07.11 | 2,948 | 2 |
| 21839 | 집에서 가까운 곳에 4 | 도도/道導 | 2022.07.11 | 1,728 | 2 |
| 21838 | 주사 44일차 순돌이입니다. (모금현황 및 비용 업데이트) 5 | 지향 | 2022.07.11 | 2,813 | 1 |
| 21837 | 별 볼일 없는 세상에서 별을 찾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2.07.09 | 1,749 | 0 |
| 21836 | 불편한 것 같아도 편안한 느낌 4 | 도도/道導 | 2022.07.08 | 1,733 | 0 |
| 21835 | 인형이랑 자장자장 15 | 밤호박 | 2022.07.07 | 2,465 | 1 |
| 21834 | 어떻게 살았을 까? 2 | 도도/道導 | 2022.07.07 | 1,480 | 0 |
| 21833 | 돌담위에 꽃 1 | 지나마미 | 2022.07.06 | 1,453 | 0 |
| 21832 | 전에 그런 일이 없었으니 나도~? 2 | 도도/道導 | 2022.07.05 | 1,331 | 0 |
| 21831 | 여름날 한 낮의 아름다움 2 | 도도/道導 | 2022.07.02 | 1,392 | 0 |
| 21830 | [추가] 아깽이(개냥이) 데려가세요 gif 12 | fabric | 2022.06.29 | 6,678 | 1 |
| 21829 | 주사 32일차 순돌이입니다. (모금현황 및 비용 업데이트) 5 | 지향 | 2022.06.29 | 2,593 | 0 |
| 21828 | 전주 덕진 공원의 연꽃 2 | 도도/道導 | 2022.06.28 | 1,342 | 1 |
| 21827 | 아기냥이 주웠어요 7 | 밤호박 | 2022.06.28 | 2,515 | 4 |
| 21826 | 향과 바람이 전해주는 느낌 2 | 도도/道導 | 2022.06.23 | 1,270 | 1 |
| 21825 | 아름다운 세상의 아름다운 분들 2 | 도도/道導 | 2022.06.22 | 1,296 | 0 |
| 21824 | 연 향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4 | 도도/道導 | 2022.06.21 | 1,381 | 1 |
| 21823 | 스며드는 힘 2 | 도도/道導 | 2022.06.20 | 1,24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