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고목과 느티나무 고목이 서로 손잡고 있는 모습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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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친구야
어부현종 |
조회수 : 2,06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4-08 16:47:24
울진 산불로 온 산천이 불에타서 가을 단풍처름 누렇거나 검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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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음
'22.4.9 12:39 AM뒤에 보이는 산의 생채기와
두 나무의 굳굳한 모습에 마음이 찡 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2. 도도/道導
'22.4.9 10:24 AM현종님 건안하시죠~ 양비님의 안부도 같이 여쭙습니다.~ ^^
3. 예쁜솔
'22.4.9 7:42 PM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저 산에 깃들어 살던
작은 새와 아기 다람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4. 씨페루스
'22.4.12 8:18 AM - 삭제된댓글에고 저런..
나무들의 애틋한 모습이 마음 아프고 찡해요.
속히 상처 치유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되살아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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