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올망졸망 명자 꽃 봉오리가
앙증맞게 올라와
수줍은 봄 날임을 알려줍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한 주간이 펼쳐질 듯합니다.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명자씨가 찾아 왔습니다.
도도/道導 |
조회수 : 1,50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3-28 07:39:43
- [줌인줌아웃]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2 2025-02-26
- [줌인줌아웃]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2025-02-25
- [줌인줌아웃] 사람 사는 곳에 2 2025-02-23
- [줌인줌아웃] 봄 눈과 봄의 눈 2 2025-0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리
'22.3.28 10:49 AM와 진짜 접사 잘 찍으시네요. 자연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기쁨을 주시네요.
도도/道導
'22.3.29 8:39 AM깊이 들여다 보면 또 다른 느낌이 있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2. 예쁜솔
'22.3.29 1:15 AM명자 아가씨~
가만히 불러보면 참 정겨운 이름이에요.
꽃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도도/道導
'22.3.29 8:40 AM화려하지 않으면서 수더분한 모습이 매력적이죠
댓글 감사합니다.3. 또나
'22.4.6 11:25 AM - 삭제된댓글인사드립니다..
제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늘 원망하는데요
명자 꽃 접할때면 심오한 의미가 있는 이름이겠거니 합니다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 않고 그렇다고 수더분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한 인간이죠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4. 또나
'22.4.6 11:30 AM진짜 인간 명자 인사드립니다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원망 많이 했는데요
명자꽃 접하는 순간만은 이름때문에 행복하네요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않고 수더분해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하네요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도도/道導
'22.4.6 7:45 PM명자라는 이름에 걸 맞는 분이신 듯합니다.
행복한 순간을 이름과 함께 오래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1778 | 당신의 아름다운 눈동자에 반했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16 | 2,328 | 0 |
| 21777 | 경기도 광주시 목동 / 길잃은 강아지 주인 찾고 싶어요 16 | side | 2022.04.15 | 3,236 | 1 |
| 21776 | 민들레 국수집 도움 주세요 9 | 유지니맘 | 2022.04.15 | 8,061 | 1 |
| 21775 | 자유를 꿈꾸며 2 | 도도/道導 | 2022.04.15 | 1,844 | 0 |
| 21774 | 느림의 미학 (징그러울 수도 있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14 | 2,235 | 0 |
| 21773 | 동강 백운산 3 | wrtour | 2022.04.13 | 3,123 | 1 |
| 21772 | 내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2 | 도도/道導 | 2022.04.13 | 1,870 | 0 |
| 21771 | 때로는 많은 것이 짐이됩니다. 4 | 도도/道導 | 2022.04.12 | 2,166 | 1 |
| 21770 | 파올라 레이나 다섯아이들. 4 | Juliana7 | 2022.04.10 | 4,771 | 0 |
| 21769 | 오랫만에 아트웨어 니트 코트 4 | Juliana7 | 2022.04.09 | 4,529 | 0 |
| 21768 | 쭈그려 엎드려도 2 | 도도/道導 | 2022.04.09 | 2,019 | 0 |
| 21767 | 영원한 친구야 3 | 어부현종 | 2022.04.08 | 2,092 | 0 |
| 21766 | 올해도 어김 없이... 2 | 도도/道導 | 2022.04.08 | 1,568 | 0 |
| 21765 | 못 만나고 돌아 왔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07 | 1,951 | 0 |
| 21764 | 미팅을 기다리며... 2 | 도도/道導 | 2022.04.06 | 1,468 | 0 |
| 21763 | 오랜 만에 마음까지 2 | 도도/道導 | 2022.04.05 | 1,428 | 0 |
| 21762 | 봄이 되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04 | 1,484 | 0 |
| 21761 | 너무 작으면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04.01 | 1,558 | 0 |
| 21760 | 문재인대통령님의 퇴임식을 앞두고... 8 | 해피벤 | 2022.03.30 | 1,891 | 0 |
| 21759 | 동요에 등장하는 꽃다지 3 | 도도/道導 | 2022.03.30 | 1,509 | 0 |
| 21758 | 월출산 얼레지 3 | 산이좋아1 | 2022.03.29 | 1,296 | 2 |
| 21757 | 나무 한 그루의 힘 2 | 도도/道導 | 2022.03.29 | 1,118 | 0 |
| 21756 | 명자씨가 찾아 왔습니다. 6 | 도도/道導 | 2022.03.28 | 1,500 | 0 |
| 21755 | 칠 공주 클럽 2 | 도도/道導 | 2022.03.27 | 1,261 | 0 |
| 21754 | 행복한 가정일까? 경건한 가정일까? 2 | 도도/道導 | 2022.03.26 | 1,26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