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호와 불호가 확실합니다.

| 조회수 : 1,104 | 추천수 : 1
작성일 : 2021-06-24 08:44:39

갈비를 튀겼습니다~
이름하여 튀김 갈비 그런데 맛이 중화요리 꿔바로우와 비슷합니다.


튀긴 갈비를 매운 맛으로 전골을 했네요~
국적 불명의 애매한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두 가지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 김에 먹기는 해도
그 맛에 매료되어 시간 내서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듯합니다.

음식은 각자의 입맛에 달렸으니
호와 불호가 확실하게 갈릴 듯합니다.

제 입맛에는 갈비의 맛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것을 보니 나를 빼고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1.6.25 6:06 PM

    제 눈이 맛을 보더니
    분명히 좋아할거 같은 맛이랍니다.

  • 도도/道導
    '21.6.26 8:23 AM

    네~ 맛있습니다~
    모두가 좋아 할 것 같은 맛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레미엄마
    '21.6.26 2:59 AM

    우와 요사진은 키톡으로 가야 할 듯 ㅎ
    도도님 요리솜씨도 좋으시네요.

  • 도도/道導
    '21.6.26 8:26 AM

    요리를 할 줄은 아는데 제가 만든 음식이 아닙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3. 하눌님
    '21.6.26 12:53 PM

    맛보고싶어요 ,
    무슨 맛 일까요?

  • 도도/道導
    '21.6.26 3:34 PM

    제 경험으로는 중화요리 꿔바로우~ 같았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
    갈비 맛을 없고 전지나 후지로 해도 같은 맛이 날 것 같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4. 산이좋아^^
    '21.6.30 9:06 AM

    아~~
    사진이랑 글만 잘쓰시는게 아니라
    요리까지???세상은 참 불공평하구나
    재주를 고루고루 나눠주시지
    이랬습니다.
    늘 이쁜 사진 감사히 봅니다.
    맛까지 있어보이는 사진이구요^^

  • 도도/道導
    '21.6.30 4:25 PM

    무명이니 부러워하실 것 없습니다~
    그냥 취미로 즐기는 것 뿐입니다~
    칭찬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858 여름의 길목에서 [임실 맛집 수궁반점 5월의 이야기] 2 요조마 2022.08.09 2,219 0
21857 어쩔 수 없는 편법......... 2 도도/道導 2022.08.09 1,888 0
21856 시절은 거스를 수 없네요~ 2 도도/道導 2022.08.08 1,964 0
21855 온라인 사진 전시 (겨울 왕곡 마을 풍경) 4 도도/道導 2022.08.07 1,748 0
21854 스며드는 볕에도 여름이 숨어 있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06 1,737 0
21853 어두움 뒤에는 반드시 2 도도/道導 2022.08.05 1,734 0
21852 잘 흘러 가면 아름답습니다. 4 도도/道導 2022.08.03 1,829 0
21851 빗 소리를 들으며 날을 새웠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02 1,781 0
21850 花無十日紅 이고 權不十年 이라는 데 2 도도/道導 2022.08.01 1,755 0
21849 시작되면 막을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2.07.31 1,784 0
21848 더워도 일하며 행복해 합니다. 2 도도/道導 2022.07.30 1,892 1
21847 연화정과 연꽃 8 도도/道導 2022.07.29 1,878 0
21846 주사 61일차 순돌이입니다. (모금현황 및 비용 업데이트) 1 지향 2022.07.28 2,828 0
21845 개장수한테 팔려갔다가 다시 팔려가게될 빠삐용 닮은 개_입양처 급.. 5 Sole0404 2022.07.28 3,193 0
21844 요즘 메리네 이야기 9 아큐 2022.07.27 2,677 0
21843 중복의 더위를 2 도도/道導 2022.07.26 1,845 1
21842 친절한 금자씨의 대답 2 도도/道導 2022.07.25 2,002 1
21841 오늘도 비가 옵니다. 2 도도/道導 2022.07.24 1,819 0
21840 홀로 선다는 것은 2 도도/道導 2022.07.23 1,913 0
21839 마음을 가라 앉히는 소리 4 도도/道導 2022.07.22 1,861 0
21838 아니~ 벌써~ 2 도도/道導 2022.07.21 1,893 0
21837 벌이 찾지 않는 이유 2 도도/道導 2022.07.18 2,106 1
21836 야근하는 여성들 2 도도/道導 2022.07.17 2,284 1
21835 있다가 없어지면 2 도도/道導 2022.07.16 1,777 1
21834 빗속의 여인 2 도도/道導 2022.07.13 1,98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