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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깨닫습니다.

| 조회수 : 1,47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5-07 12:21:54

부모를 공경하는 것으로
자식의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내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모를 사랑하지 못했음을
이제야 알았기에
지금까지 한 공경
효행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뒤 늦게 알았으니
아버님께 못한 사랑까지 더해
더 많은 사랑으로
어머님께 다가가야 겠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네
    '21.5.12 12:11 PM

    정말 마음을 다해 효도하는지 반성해 봅니다.

  • 도도/道導
    '21.5.12 1:46 PM

    그 반성에 저도 묻어갑니다...
    공감해 주시고 댓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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