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고추가 열렸습니다.
이만하면 매끈하고 잘 생기지 않았나요?
아직 저녁 전이시면
상추랑
쑥갓이랑 뜯어다가 쌈 어떠세요?
그저 빈하늘을 바라보며 뜬구름같이 살아가는 농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