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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에 쉬는 사람만 대우 받는 사회

| 조회수 : 77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4-30 10:42:22


근로자의 날에 육체 노동자들은 쉬지못하고

정신적, 지적 노동자들은 편히 쉬는날이다

근로자의 날에 덩달아 쉬는 나는 진정한 근로자들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20.5.1 11:07 PM

    이자리를 빌어
    노동현장에서 뜻밖의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과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세상을 뜨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너무나 슬픈 근로자의 날입니다. ㅠ

  • 도도/道導
    '20.5.2 11:21 AM

    부리는 자가 대우 받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자를 생각할 줄 아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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