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리에 힘겹게 올랐다가 하루 아침에 추락하는 공직자
노욕으로 이것 저것 꾀차려다 인생을 불쌍하게 마감하는 늙은 정치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누리다가 순간에 무너지는 연예인
공직자 정치인 연예인은 아닐 지라도
내 인생을 깨뜨릴 만한 일들이 내 삶속에 숨어 있지는 않은지
깊이 회개하며 털어내야 겠다
도도의 일기
높은 자리에 힘겹게 올랐다가 하루 아침에 추락하는 공직자
노욕으로 이것 저것 꾀차려다 인생을 불쌍하게 마감하는 늙은 정치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누리다가 순간에 무너지는 연예인
공직자 정치인 연예인은 아닐 지라도
내 인생을 깨뜨릴 만한 일들이 내 삶속에 숨어 있지는 않은지
깊이 회개하며 털어내야 겠다
도도의 일기
깨진 인생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시는구요^^
도도님 항상 작품사진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0
테디베어님의 격려어린 댓글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복된 날 되세요~^^
남을 지적하기는 쉬워도
자신을 돌아보기는 어렵죠.
저토록 아름다운 파열이라니..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수니모님의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봐 주셔서 고맙기도 하구요~^^
다시 한 번 감사하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3001 |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26 | 67 | 0 |
23000 |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5.02.25 | 208 | 0 |
22999 | 홀쭉해진 개프리씌 4 | 쑤야 | 2025.02.24 | 269 | 1 |
22998 | 사람 사는 곳에 2 | 도도/道導 | 2025.02.23 | 243 | 0 |
22997 |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 유지니맘 | 2025.02.23 | 755 | 1 |
22996 |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 방울방울v | 2025.02.23 | 662 | 1 |
22995 | 봄 눈과 봄의 눈 2 | 도도/道導 | 2025.02.22 | 218 | 0 |
22994 | 연금아 잘있니? 3 | 주니야 | 2025.02.22 | 470 | 1 |
22993 | 장미색 립스틱 | lxlxl | 2025.02.21 | 1,292 | 1 |
22992 | 춥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21 | 277 | 1 |
22991 |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 쑤야 | 2025.02.20 | 485 | 1 |
22990 | 덕덕이 남매 9 | 덕구덕선이아줌마 | 2025.02.20 | 594 | 1 |
22989 |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 도도/道導 | 2025.02.20 | 302 | 1 |
22988 | 사랑방의 추억 2 | 도도/道導 | 2025.02.19 | 315 | 1 |
22987 |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 옐로우블루 | 2025.02.18 | 1,206 | 0 |
22986 |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 영원맘 | 2025.02.18 | 387 | 1 |
22985 | 사랑과 배려는 2 | 도도/道導 | 2025.02.18 | 181 | 0 |
22984 | 먼나라 사랑초 2 | 사랑34 | 2025.02.16 | 509 | 0 |
22983 |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 도도/道導 | 2025.02.16 | 279 | 1 |
22982 |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 도도/道導 | 2025.02.16 | 244 | 0 |
22981 |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 유지니맘 | 2025.02.15 | 1,487 | 0 |
22980 |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15 | 397 | 0 |
22979 |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 유지니맘 | 2025.02.15 | 440 | 0 |
22978 | 여름에 찾는 연지 4 | 도도/道導 | 2025.02.13 | 488 | 2 |
22977 | 사라진 상제루 4 | 도도/道導 | 2025.02.11 | 54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