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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괴로웠던 밤이 지나가고

| 조회수 : 655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3-11 07:35:42


긴 어둠의 밤이 지나고


새롭게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동쪽 하늘을 밝히며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느라니


어두웠던 지난 밤이 언제 있었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아빅 지난 밤을 밝혔던 달이 미쳐 집을 찾아가지 못하고 하늘에 더 있더라도


떠오르는 강력한 햇빛에 차츰 빛을 잃고 으스러져 갈 것입니다.


어둡고 괴로워라 밤이 깊나니 삼천리 이강산에 먼동이 텃다.


동무야 일어나라 깃발을 들고, 산 너머 바다 건너 태평양까지


아~ 자유의 자유의 종이 울린다.



오늘 아침이 생각보다 차가운데다 바람까지 강해서 많이 춥습니다.

출근하시는 분들 춥지 않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20.3.11 12:57 PM

    일출 사진보니 뭔가 희망이 느껴집니다.
    우리 귀여운 강아지도 화이팅!!!
    넘 예쁜 강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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