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둡고 괴로웠던 밤이 지나가고

| 조회수 : 643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3-11 07:35:42


긴 어둠의 밤이 지나고


새롭게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동쪽 하늘을 밝히며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느라니


어두웠던 지난 밤이 언제 있었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아빅 지난 밤을 밝혔던 달이 미쳐 집을 찾아가지 못하고 하늘에 더 있더라도


떠오르는 강력한 햇빛에 차츰 빛을 잃고 으스러져 갈 것입니다.


어둡고 괴로워라 밤이 깊나니 삼천리 이강산에 먼동이 텃다.


동무야 일어나라 깃발을 들고, 산 너머 바다 건너 태평양까지


아~ 자유의 자유의 종이 울린다.



오늘 아침이 생각보다 차가운데다 바람까지 강해서 많이 춥습니다.

출근하시는 분들 춥지 않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20.3.11 12:57 PM

    일출 사진보니 뭔가 희망이 느껴집니다.
    우리 귀여운 강아지도 화이팅!!!
    넘 예쁜 강아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94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48 1
22993 춥습니다. 1 도도/道導 2025.02.21 107 0
22992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쑤야 2025.02.20 209 1
22991 덕덕이 남매 9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2.20 305 1
22990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도도/道導 2025.02.20 189 0
22989 사랑방의 추억 2 도도/道導 2025.02.19 246 0
22988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옐로우블루 2025.02.18 1,034 0
22987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영원맘 2025.02.18 305 0
22986 사랑과 배려는 2 도도/道導 2025.02.18 132 0
22985 먼나라 사랑초 2 사랑34 2025.02.16 435 0
22984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도도/道導 2025.02.16 228 0
22983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도도/道導 2025.02.16 207 0
22982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유지니맘 2025.02.15 1,382 0
22981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도도/道導 2025.02.15 341 0
22980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유지니맘 2025.02.15 385 0
22979 여름에 찾는 연지 3 도도/道導 2025.02.13 435 2
22978 사라진 상제루 3 도도/道導 2025.02.11 510 1
22977 겨울 바닷가에서 4 도도/道導 2025.02.10 535 0
22976 제한된 법 2 도도/道導 2025.02.09 355 0
22975 2월 8일 집회사진입니다~ 2 이재은 2025.02.08 613 1
22974 2.8일 안국 꿀떡 나눔 이야기 7 유지니맘 2025.02.08 2,156 5
22973 기쁨은 찾는 것입니다. 2 도도/道導 2025.02.08 337 1
22972 딩굴댕굴 개프리씌 6 쑤야 2025.02.07 711 1
22971 밤새 오던 눈이 지금도~ ㅠㅠ 2 도도/道導 2025.02.07 637 0
22970 바삐님과 붕어섬이 안 보이시는 분을 위해 ^^ 6 도도/道導 2025.02.06 58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