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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꽃

| 조회수 : 2,68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2-25 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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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견한 한송이 꽃


아직 겨울이 채 가시기도 전에 피어난 한송이 떨기 꽃



아직은 나비도 벌도 나오지 않았는데

철없이 피어난 딸기 꼿이 과연 딸기를 열수 있을까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주
    '20.2.25 1:49 PM

    봄의 개선 장군이네요. 활짝 펴서 한껏 살다가 잘가겠죠. 소박하게 예쁘네요.

  • 2. 크리스티나7
    '20.2.26 12:26 PM

    남쪽의 꽃소식이네요. 저도 화분에 금강초롱이 싹이 났더라구요.
    봄은 오고있어요.

  • 3. 씨페루스
    '20.2.26 4:39 PM - 삭제된댓글

    외로운 한송이 딸기꽃이
    희망의 징조로 보이는 간절한 마음
    꼭 딸기를 맺을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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