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링이가 왔습니다.
수험생 형아가 있어 집에 찬바람이 아주 휘리릭 강풍이 불어도
이녀석 재롱에 모두 자기만 보라며 ㅋㅋ 그 재롱에 수시탈락 정시를 기다리는 스트레스도 좀 덜하긴하네요..
빈 틈이 없어도 무조건 비벼 파며 붙어 자는 놈 ㅋㅋ 야~~!! 좁아...ㅋ
추석엔 블링배가 되어보고요 ㅋㅋ
엄마 아빠 캠핑갈때.....따라가서 이쁨도 받고 왔습니다.
아빠가 장난친다고 빨래바구니에 넣어뒀어요..ㅋㅋ 언제까지 있으라는거냐??? 어여 꺼내개....ㅋ
엄마 출근할때는 세상 꺼지듯....삐진척하고 지내기도 합니다..
밖에나가면 뛰뛰도 엄청 잘 하고 활발하게 논다구요...ㅋㅋ
올 해도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저 블링이도 잘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