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구름이 건치 구경하시고 가세요. *^^*
주말엔 식구들과 호수에 가서 산책을 갑니다.
시골집에 들러서 집이 잘 있나 확인하고
사람하나 없는 시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옵니다.
사실은..
이번에 시골집 갈때는 사정이 있어서 두 멍이를 데리고 갈 생각이 없었는데..
누나형님이랑 엄마아빠가 자기들 두고 놀러간다는거 알아챈 놈들이..
식구들이 대문을 나설때 먼저 뛰어나가 차 앞에 가서 대기하고 있었더랍니다..
밥먹고 간식 먹을때는 예의를 잘 지켜야 합니다.
맛있는거 먹을때는 항상 맥스와 구름이가 같이 있으면 즐거운 일이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