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맥스

| 조회수 : 2,19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9-12-18 16:55:32

까꿍~구름이 건치 구경하시고 가세요. *^^*

주말엔 식구들과 호수에 가서 산책을 갑니다.

시골집에 들러서 집이 잘 있나 확인하고

사람하나 없는 시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옵니다.


사실은..

이번에 시골집 갈때는 사정이 있어서 두 멍이를 데리고 갈 생각이 없었는데..

누나형님이랑 엄마아빠가 자기들 두고 놀러간다는거 알아챈 놈들이..

식구들이 대문을 나설때 먼저 뛰어나가 차 앞에 가서 대기하고 있었더랍니다..

밥먹고 간식 먹을때는 예의를 잘 지켜야 합니다.

맛있는거 먹을때는 항상 맥스와 구름이가 같이 있으면 즐거운 일이 생기죠.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19.12.18 5:10 PM

    앗싸~1등 찍고....
    구름이 넘 웃겨요,,,
    가차이 찍은 얼굴 미견이네여...
    확실히 맥스가 구름이 보다 사진빨이 벨로....
    그래도 늠름하고 멋진 견입니다.
    구름아..맥스야,,,,공부 못하는 아줌마 아들래미
    지금 예비번호 받고 쪼려있거덩,,,,추합되도록
    너희들 기도빨 좀 날려줄래??

  • 원원
    '19.12.18 6:14 PM

    구름이가 얼마나 잘생겼는데요!! ㅎㅎㅎㅎ
    사실은 미용트라우마가 있어서..
    미용실에 못가고 5년째 엄마랑 자가미용중입니다.
    망손엄마인지라 미모를 못살려주고 있습니다. ㅋㅋ

    아들래미 꼭 꼭 꼭 추합 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구름이랑 맥스도 그맘 잘 알거에요.
    저희집 공부안하는 딸래미도 내년에 고3이라 저도 미리 가슴이 떨리네요..ㅠㅠ

  • 까만봄
    '19.12.19 12:50 PM

    기도합니다.
    저도 작년에 마지막날 기쁜 소식 들었어요.^^
    아자~

  • 2. 까만봄
    '19.12.19 12:49 PM

    아 얘네들은 정말 환커~
    구름이 모니터에 뽀뽀할뻔요...
    맥스야 뭐~
    늘 멋지고.ㅋ

  • 원원
    '19.12.19 4:30 PM

    둘이 성격도 다르고 모습도 다른데 묘하게 잘 어울려 지내니 참 고마울 따름이에요. ^^

  • 3. 온살
    '19.12.20 3:48 PM

    첫사진 구름이 너무 이뽀요
    보고 또 봐도 미소가 지어져요
    아웅~

    맥스는
    얼굴보다 자꾸 실한 고것이 눈에 들어와서 어쩌나요
    우리 감자 중성화만 안했으면 시집 보내고 싶네요

  • 원원
    '19.12.23 12:43 PM

    우리 구름이도 이쁘죠~? ㅎㅎ
    맥스도 친구는 많은데 아직 배우자는...없어용. ㅋㅋ

  • 4. hoshidsh
    '19.12.20 7:18 PM

    구름이 건치 정말 부럽네요. 정성들여서 관리해 주셨나봐요.
    맥스는 진짜 상남자필 뿜뿜!

  • 원원
    '19.12.23 12:44 PM

    구름이 한살무렵 스켈링 한번 해주고 이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 전에는 강아지 이 관리?? 그게 뭔지도 몰랐던 엄마였습니다..

  • 5. 날개
    '19.12.21 5:43 PM

    맥스랑 구름이 간식앞에서 기다리는.모습이 무슨 의식을 치루듯 경건해보이기까지 하네요^^ 저렇게 든든한 댕댕이를 둘이나 두셨다니 원원님은 복도 많으셔요~

  • 원원
    '19.12.23 12:45 PM

    둘이 먹을거 앞에서는 말도 잘들어요~~ 제가 복이 많지요. *^^*

  • 6. 김태선
    '19.12.24 9:49 AM

    원원님..맥스도 구름이 처럼 뉩혀서 찍은 정면사진과 건치사진 부탁드려유~

  • 원원
    '19.12.24 1:35 PM

    앗~ 맥스 하품하는 사진 있는데...
    자세히 보니 어금니에 치석이..ㅋㅋㅋ
    스켈링 하러 가야겟어용.

    아참...좋은 소식 받으셨지요?
    여쭤보기도 참 죄송스럽네요..^^;;

  • 7. 김태선
    '19.12.24 4:45 PM

    원원님..공부 지지도 안하는 둘째놈 앞 5번째에서 컷,,,,
    요 몇일 방에 쳐막혀 잠만 자더만요...
    요즘 쪼매 낫습니다.
    정시 준비해야지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해여...
    맥스야,,구름아,,,정시때 형아,,,,좋은 기운 팍팍~~보내죠~

  • 원원
    '19.12.26 10:50 AM

    이제 정시 준비 시작하시겠다.
    무조건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8. 레미엄마
    '19.12.26 11:17 AM

    흑백의 조화가 너무 환상적인 아이들이네요 ㅎㅎㅎ
    구름이 건치 어떻게 관리하신거예요?
    저희 개님들은 이빨 닦을때마다 물어서
    제손은 온통 상처자국이네요 ㅜㅜ

  • 원원
    '19.12.26 12:35 PM

    저도 처음엔 양치좀 시켜보려고 노력해봤는데 구름이는 물더라구요.. ㅎㅎ
    맥스는 도망가서 불러도 안오구요..
    그래서 저 혼자 협의 봤어요.
    아침 저녁으로 개껌 두개씩 도합 4개를 줘요.
    맥스는 개껌에다가 개껌장난감 수시로 던져주고 있어요.
    그리고 1년에 한번 스켈링 이렇게 합니다.

  • 9. 십년후
    '19.12.26 1:20 PM

    원원님, 애들 소식 고마워요. 맥스와 구름이 사진 올라오면 깜짝선물을 받은 듯 좋고 며칠 지나 또 읽어도 좋네요. 여전히 천진하고 발랄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반갑고 기분 좋습니다. 건강하고 세상 태평한 맥스와 구름이 일상 종종 올려 주세요.

  • 원원
    '19.12.26 6:29 PM

    맥스랑 구름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흐리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283 지저분한 개사진있습니다. 15 테디베어 2020.10.23 2,696 1
21282 당신을 위한 가을 햇살 2 도도/道導 2020.10.21 975 0
21281 자식 자랑 4 오후네시 2020.10.20 2,448 1
21280 부드러운 색의 가을 4 도도/道導 2020.10.20 775 0
21279 마지막 남은 수련 가족 2 도도/道導 2020.10.18 988 1
21278 가을의 색이 깊어 간다 2 도도/道導 2020.10.17 768 1
21277 너구리 부부입니다. 4 민트초코 2020.10.15 2,229 0
21276 즐길 줄 아는 삶 4 도도/道導 2020.10.15 1,112 1
21275 가을을 또 그리다 2 도도/道導 2020.10.14 729 1
21274 천년을 변치않으리 3 어부현종 2020.10.13 1,286 0
21273 마루야 개구쟁이라도 좋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8 우유 2020.10.12 1,705 0
21272 감자맘) 유기견 고구마 입양 완료했어요 5 온살 2020.10.11 2,568 0
21271 구절초 동산 2 도도/道導 2020.10.09 1,067 0
21270 남기는 것이 없으면 4 도도/道導 2020.10.08 843 0
21269 가족이라는 이름의 행복 도도/道導 2020.10.07 774 0
21268 설악산 공룡능선(하) 14 wrtour 2020.10.07 2,436 2
21267 가을 설악 & 공룡능선(상) 2 wrtour 2020.10.05 1,144 1
21266 맥스 17 원원 2020.10.02 1,687 0
21265 휘영청 밝은 달 2 도도/道導 2020.10.01 727 0
21264 행복 기원 4 도도/道導 2020.10.01 566 1
21263 마음이 일렁일 때 2 도도/道導 2020.09.30 717 0
21262 챌시 보고싶으신분 어서 오세요~~ 24 챌시 2020.09.29 2,176 1
21261 죠이가 외면하고 싶은 것 2 도도/道導 2020.09.29 1,073 0
21260 하자 관련 마루 사진 올립니다 5 그 바람소리 2020.09.28 1,249 0
21259 그 곳에 가면 2 도도/道導 2020.09.27 5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