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 이어 어제는 은행 갈 일이 없어
건너뛰고 오늘 참치를 준비하고
나가니 길모퉁이에서 절 아니 참치를
기다리고 있어서...
쟤는 첨부터 참치만 좋은가봅니다
나에겐 눈길도 안줍니다
저런냥이 참치셔틀을 계속 해야할까요??
한글날에 이어 어제는 은행 갈 일이 없어
건너뛰고 오늘 참치를 준비하고
나가니 길모퉁이에서 절 아니 참치를
기다리고 있어서...
쟤는 첨부터 참치만 좋은가봅니다
나에겐 눈길도 안줍니다
저런냥이 참치셔틀을 계속 해야할까요??
에이~ 답은 원글님이 이미 아시잖아요. 그거슨 데스트니!!! 피하실 수 없을 테니 즐기세요.^^
그냥 참치 대령하면서
드셔주는걸 캄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거죠?
ㅎㅎㅎ 참치득템한 도도냥이^^
복남이네님께도 감사하게 생각하겁니다~~
전 쟤가 속으로
참치 더 더 맜있는 참치를 요구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당연히 집사님은 계속 일 하셔야죠. ㅎㅎㅎㅎ
잡사는 자청해서 하니
해야지요^^.
도도냥이 참치 드뎌 득템했군요
근데 사람먹는 참치캔은 염분이 들어있어서 많이짜요
고양이들 신장에 특히 안좋다 들었어요
사람 참치캔은 비싸기도 하고요
고냥이들캔중에서 프리미엄로얄캔이 있는데
길냥이들 기호성 진짜 좋아요
그냥 로얄캔은 싸구려맛이라 잘안먹고
프리미엄로얄캔 잘먹더라구요
쿠팡에 24개에 만팔천원정도 합니다
엔젤퀸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전 강쥐만 직접 키우고 냥이는
캔에 관한 것은 전혀 몰랐네요
프리미엄 로얄캔!
도도냥 잔치날이었네요. 도도냥 이제 꿈에서도 셔틀집사님기다리며 참치먹는 꿈꿀듯 하네요. 혹시 다음에 주실땐 캔채로 주지마시고 부어주세요. 캔에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요. 너무 감사합니다 복남이네님!
그러고 보니 전 쌩초보네요
꼭 그리해야겠네요.
제가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캔을 까서 접시나 비닐이나 딱히 없으면 깨끗한 시멘트 위에, 등등
까서 덜어 줘야 합니다.
잘못하면 날카로운 캔 모서리에 혀 다침니다.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