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빚어지고 있는 오늘 아침 동틀녁
거실 창을 통해 바라본 동녁 - 까맣게 보이는 지붕은 처마 채양
거실밖으로 나와 처마 아래서
앞에 보이는 나무줄기는 자생한 재래종 뽕나무
날씨가 추운 날이면 어김 없이 이런 장관이 펼쳐진다.
오느ㅜㄹ도 날씨는 청명하고 미세먼지도 잠잠할듯
이렇게 오염되지 않은 자연속에서 살아 갈 수 있는 것도 아무나 누릴 수 없는 복임지니
사람은 욕심에 매여 자연을 잃고 살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