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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청량사의 가을(에피타이져)

| 조회수 : 1,42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8-10-28 15:12:25




27일 토요일 경북 봉화 청량산

퇴계 70 생애 가장 최애하던 곳.



청량산 청량사














죄다 현대 건축물로 산만하지만 명품 청량산의 덕을 톡톡히 보고있음.






고고 800미터 출렁다리








설악산 단풍하고 또다르다는.

당단풍 나무가 없어 붉음이 사라지고 노랑 황갈색과 푸르름의 조화.

카페트 혹은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들녁같아 오히려 친근감이.






아래로 낙동강

안동댐으로 흘러들어가네요.

아래로 20키로 지점에 도산서원,퇴계종택,유택이 있고

산능선 평탄면엔 고랭지 체소밭.

왼쪽 멀리 안동댐

아래로 청량산 도립공원 입구 주차장.

사과 고을 답게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팔고 있음.





청량산 도립공원 입구 진짜같은 인공폭포.





귀경 직전 주차장서 바라본 청량산.



흘러흘러 낙동강으로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과마눌
    '18.10.29 8:06 AM

    절경이에요
    출렁다리는 부디 패쓰합니다
    설마 저곳이 외길이 아니겠지요?
    고소공포증에 저는 듁어 날 듯합니다

  • 2. 별빛속에
    '18.10.31 5:36 PM

    wrtour님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작년인가요 섬진강 부터 마음에 훅 들어오더니 이번 지리산, 설악산 기행은 제가 따라가고 있는듯한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시뻘겋고 샛노란 단풍을 보니 앞 접두사가 괜히 붙은게 아니라는것을 드디어 알게 되었어요. 눈이 정말 호강합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 3. Harmony
    '18.11.1 5:56 AM

    낙동강 흘러가는 물길이
    어찌 저리 유리알같이 맑은가요~ 멋집니다.

  • 4. 자수정2
    '18.11.1 7:51 PM

    투어님 곧 신선되실 것 같습니다~~^^
    예쁜 풍경 자주 보시니 부럽습니다.

  • 5. wrtour
    '18.11.8 11:33 AM - 삭제된댓글

    쑥과마누님
    별빛속에님
    Harmony
    자수정님

    감사하구요
    가는 가을 꽉붙드시고 늘 행복세요!!!

  • 6. wrtour
    '18.11.8 11:34 AM

    쑥과마눌님
    별빛속에님
    Harmony
    자수정님

    감사하구요
    가는 가을 꽉붙드시고 늘 행복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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