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삼색 고양이 다시 한번 글 올려요

| 조회수 : 2,903 | 추천수 : 1
작성일 : 2018-09-05 23:02:32
얼마전에 글 올렸었는데 아직 좋은 분을 만나지 못했어요.
입양이 안되면 방사할 생각이었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아서 아직 임보중인데
집에 동물들이 많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보시는 것처럼 미모  대단한 아이구요.
정말 정말 애교가 짱이랍니다~ 이렇게 애교많은 고양이는 정말 처음 보네요..
90도로 허리 세우고 철푸덕 앉아 있는 모습 보시면  한번에 반하실거예요.
사람한텐 더없이 순하고 한번도 발톱을
세운적 없는데 집에 있는 고양이에겐 좀 공격적이네요.
될 수 있으면 고양이가 없는 곳에 입양됐으면 좋겠는데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 분이라면 합사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좋은인연으로 만나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 주실분 연락 주세요.
여기는 인천이랍니다.

가나다라12 (good6524)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나눔미소
    '18.9.6 12:40 AM

    어여 좋은 인연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순둥이와 누룽지의 집사노릇이 딱 한계치라서 도움은 못드리고
    마음만 담아 보냅니다 ㅠ

  • 2. 정우
    '18.9.6 11:05 AM

    녹색눈에 분홍분홍한 코에 완전 이뻐요 @@

    전 냥이 매력에 빠져서 가끔씩 임시보호만 하는데요 (동물 무서워하는 식구때문에 임보로 합의)

    좋은주인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냥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 3. 관대한고양이
    '18.9.6 11:11 AM - 삭제된댓글

    아이고..어쩌나요..입양할 형편은 안되고 너무 안타깝네요ㅜ
    제발 좋은 집사 만나기를..

  • 4. 푸른강
    '18.9.6 2:45 PM - 삭제된댓글

    넘 이쁘네요.
    좋은주인 만나길

  • 5. 지미.
    '18.9.6 2:55 PM - 삭제된댓글

    했던것 같은데 아닌었나봐요?

  • 6. 가나다라12
    '18.9.6 3:07 PM

    처음글을 올렸을 때 많은 분들이 입양 의사를 보였었는데
    그 분들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입양이 안되었네요.
    그이후 지금까지 데리고 있다 도저히 키울 입장이 아니라
    좋은분이 나타나길 바라며 다시 글을 올렸어요.

  • 7. 뮤뮤
    '18.9.6 3:41 PM

    아 이녀석 기억나네요. 이전 글은 지우셨나요? 못찾겠어요.
    좋은가족 얼른 찾기를 기원해 봅니다!

  • 8. 브라우니
    '18.9.7 2:08 AM

    외국에 사는 것만 아니면 진심으로 제가 데려오고 싶어요... 오래 임보했던 녀석이랑 너무 닮아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겨버렸네요.

  • 9. 준맘
    '18.9.7 11:58 AM

    아우 정말 이뽀요
    어디하나 빠지지않네요
    제가 데려오고싶지만 이미 두마리나 있는지라
    첫고양이라면 데려왔을것같아요.
    초보분들은 오히려 이런 순한성묘가 딱인데
    좋은집사님 만났으면좋겠어요

  • 10. 토리
    '18.9.7 8:19 PM

    제가 데리고 오고 싶은데 거리가 멀어요.
    일단 쪽지드려봅니다.

  • 11. happywind
    '18.9.8 3:58 PM

    이뻐라...매력쟁이네요.
    제 사정만 맞다면 길냥이 애들도
    다 데려오고 싶지만 마음뿐...
    좋은 분께 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457 쑥과 마눌 3 숲과산야초 2018.09.29 1,182 0
20456 바이타믹스 법적분쟁 중재에 따른 보상 신청 5 환상적인e目9B 2018.09.28 1,403 1
20455 신비한 수련꽃 철리향 2018.09.28 1,073 0
20454 사물, 그 쓸쓸한 이름을 위하여 4 쑥과마눌 2018.09.26 920 1
20453 엄마가 돌아가셨다 2 TheQuiett 2018.09.25 2,086 1
20452 올해 추석에 비는 소원 1 도도/道導 2018.09.25 771 1
20451 운동장을 찾았습니다. 4 고고 2018.09.25 1,258 0
20450 고양이가 그리운 저녁 4 쑥과마눌 2018.09.23 1,242 2
20449 고양이입니다 ^^ 9 토리j 2018.09.21 2,480 0
20448 고양이가 아닙니다. 10 토리j 2018.09.20 2,666 2
20447 오늘을 기억하며, 역사가 시 4 쑥과마눌 2018.09.19 959 5
20446 에지간히도 싫은 겨 8 고고 2018.09.18 1,942 2
20445 개 같은 가을이 4 쑥과마눌 2018.09.17 1,403 2
20444 돈과 돌의 차잇점 3 도도/道導 2018.09.16 1,244 1
20443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6 쑥과마눌 2018.09.15 1,058 1
20442 면벽한 노견 16 고고 2018.09.13 2,739 1
20441 맥스 15 원원 2018.09.13 1,614 1
20440 삐용씨의 운동법 17 띠띠 2018.09.13 2,205 2
20439 뢴트겐 사진 7 쑥과마눌 2018.09.12 818 1
20438 유병재의 옛날개그코드 영상입니다 돌유단 2018.09.11 804 0
20437 정읍 장날 4 쑥과마눌 2018.09.10 1,469 1
20436 그림으로 쉽게 보는 삼성 승계 과정 엘리엇 소송 관련 법무부.. 1 올리버맘 2018.09.09 872 4
20435 수정 4 쑥과마눌 2018.09.08 681 3
20434 동고동락 2 도도/道導 2018.09.06 1,154 0
20433 삼색 고양이 다시 한번 글 올려요 9 가나다라12 2018.09.05 2,90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