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늦게 참석했는데
제게 이런 행운이....
백만순이님의 키친클로스가 참말로 탐이 났었는데
제게 떡하니...왔네요.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예쁘고 아까워서 고이 보관하려고 해요.
오늘 벙커에서 열린 포트럭과 416티브이와의 만남.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웃음과 울음이 공존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차가운 물 속에 갇힌 미수습자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지성아버님과 어머님.
부디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416티브이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말로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