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도 82 천막부스에 갔더랬어요~
그저 응원해드리는 말 한마디 해드리고 싶어서 갔다가 여러 봉사자분들과 유지니맘님을 뵙고
위로와 따뜻한 차와 쵸코파이를 얻어왔습니다.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께 제가 해 드려야 하는데 되려 얻어왔다는...-.-;;
한손에 초와 그네퇴진구호를 들고 다른 한손엔 주신 차를 들고 있는 바람에 안아드리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정말 꼼꼼히 내역 설명해주시고 보여주셨구요..
유지니맘님 외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단지 모금계좌가 더이상 열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저 한심하고 불쌍한 인생들(충들)이 바라는 대로 된것같아서 그저
속상할 뿐이지요.ㅠ.ㅠ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