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때리는 시엄니, 말리는 척 시누이.

| 조회수 : 1,67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16-12-17 00:58:02

금술좋은 알콩달콩 부부사이

갑자기 시엄니란 사람이 나타나 며느리 바람났다며 머리채 잡고

말린다고 나선 시누이란 사람

하는 말들이 구경하던 동네 사람들 더 오해 하게 만든다면

시엄니와 시누이는 무슨 사이일까?

.

.

.

.

.

.

.

.

.

.

모녀사이.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니
    '16.12.17 1:00 AM

    정답. 가족!!

    근데 왜 회사에서는 ~ 가족 여러분... 이러는 거예요?
    가~~ 족같은 회사.. 넘 좋아요 ^^

  • 2. 고양이버스
    '16.12.17 1:05 AM

    시어머니는 무식하게 직접 폭력.

    시누이는 상식있는 척 하며 간접 폭력.

  • 3. cinderella
    '16.12.17 1:08 AM

    원글님 말씀 백프로 동감해요. 말리는 척, 자기 딴엔 미사여구로 포장해서 의혹에 의혹을 부가하는 사람이 있어요.
    말리는 시누이에 더불어 시어머니 이상 방방 뛰는 시누이도 있고.
    덕분에 자봉팀 소리까지 듣네요.
    봉사활동에 도움 한 번 못드려 죄송한 마음이 더 듭니다.

  • 삐삐와키키
    '16.12.17 1:15 AM

    전 비호세력.호위무사.심지어 순실이..

    82회원분들 아는 사람 한 분도 없는데!

  • 뚱지와이프
    '16.12.17 8:19 AM

    ㅋㅋㅋㅋ 순실이라는 심한 욕은 꼭 사과 받아야 할텐데요....

  • 4. 휘유우
    '16.12.17 1:20 AM

    거짓은 복잡하고 진실은 단순하다죠.

    정말 꽈배기를 통으로 삼기셨는지
    누구님들은 참으로 단순한 것을 배배 꼬아들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격에 맞지도 않는 현미경 분석글을
    보고 있자니 참 피곤하네요.

    진실 밑에 있는
    있지도 않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진실을 밝히겠다는 격이지 뭡니까. 허~

  • 제인에어
    '16.12.17 1:25 AM

    그렇죠. 진실은 단순.
    똥은 똥이고 된장은 된장인데..
    그래서 똥이라 똥이라하고 된장이라 된장이라 하는데
    왜 똥이고 왜 된장이냐 하심..ㅠㅠ

  • 5. 제인에어
    '16.12.17 1:20 AM

    문제가 너무 쉽죠?
    82쿡 회원님들에겐 넘 쉬운문제.
    맨 밑에 정답있어요.

  • 6. Thankscr
    '16.12.17 1:27 AM - 삭제된댓글

    쭉 흝어보니 모녀 사이 맞네요... 굉장히 침착하고 이지적인어투로 한명 한명 차례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피곤하게 하는 거... 저처럼 돌려 말하는 법도 모르는 단순한 사람은 흥분하기도 쉬워서 제일 쉬운 타겟인데 (그래서 더이상 말 안 섞어요. 대응하다보면 머리끝이 뜨거워져서) .... 그나마 차분하게 잘 대처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셔서 안심이 되네요. 다들 푹 주무시고 내일 또 화이팅 해요 ^^

  • 제인에어
    '16.12.17 2:03 AM

    Thankscr팬 1인요~

  • 쓸개코
    '16.12.17 2:05 AM

    잘하셨습니다.

  • 7. 쓸개코
    '16.12.17 1:27 AM

    각자 다른 스트레스를 주죠;;

    에휴.. 상품은 없나요 =3-=3

  • 제인에어
    '16.12.17 1:33 AM

    그게.. 상품이.. 제가 정답을 써놔서.. 핫..핫..

  • 8. jdjcbr
    '16.12.17 7:11 AM - 삭제된댓글

    타진요 보는 것 같네요..
    입맛에 안 맞으면
    글 삭제 글쓴이 강퇴
    그러다 망하는 수순을 겪었죠... 타진요가...
    그 사람은 그나마 양쪽에서 생각하는 사람 같던데.. 또 이러고 있네... 제2의 타진요 될듯...

  • 9. jdjcbr
    '16.12.17 7:12 AM

    타진요 보는 것 같네요..
    입맛에 안 맞으면
    글 삭제 글쓴이 강퇴
    내 맘에 안드는 정보에는 귀닫고 눈닫고 . 넌 알바. 넌 아웃.
    그러다 망하는 수순을 겪었죠... 타진요가...
    그 사람은 그나마 양쪽에서 생각하는 사람 같던데.. 또 이러고 있네... 제2의 타진요 될듯...

  • 10. 연못댁
    '16.12.17 8:31 AM

    비아냥 동서도 하나 튀어나왔네요. 닉들은 어디서 함께 맞추나봐요.

  • 뚱지와이프
    '16.12.17 8:46 AM

    ㅋㅋㅋㅋㅋㅋㅋ

  • jdjcbr
    '16.12.17 9:08 AM

    제가 보기엔 님도 비아냥 만만치 않으신듯.
    이런 분들은 개개인 공격이 목적인가 보네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감히 반대의견 내기 두렵게 만들려고.
    하긴 그러니, 다른 사람들 의견 제기도 공격으로 받아들이시는 거겠죠

  • 새날
    '16.12.17 10:29 AM

    이사람들 특징이
    시엄니역할은닉이 어려워요.
    시누이역은 닉이 쉬워요.
    역할분담을 확실하게 하고 왔다는 거죠

  • 플럼스카페
    '16.12.17 12:10 PM

    연못댁님.새날님//
    말씀 읽고 보니 그래요.

  • 11. 이로
    '16.12.17 12:19 PM - 삭제된댓글

    크크~절묘하신 분석이신듯...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46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1 도도/道導 2024.11.24 186 0
22845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390 0
22844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132 0
22843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907 0
22842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5 토토즐 2024.11.21 962 0
22841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277 0
22840 시장옷 ㅡ마넌 27 호후 2024.11.20 8,069 0
22839 섬이 열리면 2 도도/道導 2024.11.19 509 0
22838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313 0
22837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1,180 4
22836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675 0
22835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570 0
22834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084 0
22833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077 0
22832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276 2
22831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183 0
22830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324 0
22829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332 0
22828 현미 벌레 의심 사진 거기 2024.11.13 737 0
22827 레슬레 압력솥 라몬 2024.11.12 351 0
22826 확인된 새로운 인텔 - JulianAssange 허연시인 2024.11.12 260 0
22825 이 브랜드 뭘까요 에코백 2 쏘럭키 2024.11.12 1,207 0
22824 돌아서면 쌓이는 것 2 도도/道導 2024.11.11 421 0
22823 어떤 동행 2 도도/道導 2024.11.10 472 0
22822 ㅎ 덕덕이 자는 모습 8 덕구덕선이아줌마 2024.11.09 1,29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