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글 올리신 거 보고 울 강아지 사진 올려요..
사흘 뒤면 첫돌을 맞이하는 우리 강아지들 중 막내에요..
쟤는 다섯남매 중 막내인데 덩치도 제일 작고 하는 짓도 정말 막내에요..
애교 넘치고 보기만 해도 애정이 뚝뚝 흐르네요..
정말 와서 온몸으로 "우와... 할미 정말 좋아!!!!" 라고 표현해요..
부모 두 마리랑 새끼 네 마리 해서 총 여섯마리 키우는데..
애들은 이제 수험생이라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와서 저 혼자 강아지들이랑 있어요..
혼자 뒤치닥거리 하느라 좀 힘들기도 한데..
하나하나 너무 이뻐서 보기만 해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