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바자회에서~

| 조회수 : 2,603 | 추천수 : 4
작성일 : 2014-09-29 00:14:10



아주 찰나...운명처럼 구입한 분홍신입니다.
맛있는 먹거리를 1M 두고도 꼴깍~군침만삼켰던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주었네요.
기부해 주신 옛 주인께 새 발을 찾았다 알려드릴겸,
고이 지나쳐 주셨던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도 드릴겸,
판매해주신 자봉님께 감사드리고자 겸사겸사 글 올립니다.

신나게 쌩쌩!! 밑창 닳도록 신고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4.9.29 12:22 AM

    어제 바로 신고 가셨죠? ㅎ
    밥 먹을때도(밥이라쓰고 치맥 ㅎ) 먼자리지만 같이 있었는데 ㅎㅎㅎ
    정말 잘 어울리셨어요.
    불굴님 늘 고맙습니다~~~

  • 불굴
    '14.9.29 12:32 AM

    옆지기님 옆옆이었죠. ^^
    제눈엔 콩콩이님이 훨씬 더 옆지기님보다 어려보이셨어요.

  • 콩콩이큰언니
    '14.9.29 12:36 AM

    불굴님 제 사랑을 ♡ 받아주세요~~~~

  • 2. 우리는
    '14.9.29 1:02 AM

    추천과 함께 엄지도 척 드립니다. ^^

  • 불굴
    '14.9.29 11:10 AM

    감사합니다. 우리 진사님께서 많이 애써주셔서 멋진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3. 그녀의1년
    '14.9.29 9:12 AM - 삭제된댓글

    완전 새거같애요~~ ^^ 축하드려요~

  • 불굴
    '14.9.29 11:09 AM

    새거맞아요. ^^
    발에 맞춰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 4. 깡깡정여사
    '14.9.29 9:20 AM - 삭제된댓글

    바자회때 어떤 아리따운 분이 불굴님 커피를 저에게 맡기고 가셨어요. 자기는 급하게 가야하니 전해달라고요.
    그런데 저는 굴굴님으로 알아듣고 굴굴님 기다려서 물어보니 아니래.
    그때부터 불굴님 찾았는데 없어.

    그래서 식은 커피 제가 다 마셨어요. ^_^;;
    죄송하고 감사해요~~

    그리고 신발 이쁘네용.
    아름다운 주인 잘 만났네요.

  • 불굴
    '14.9.29 11:08 AM

    아~ 그러셨군요.
    헐레벌떡 달려와서 목이 말라 커피를 찾았거든요.
    예쁘시고 날씬한 미인분 차지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하루종일 어묵 먹고팠는데 다음번엔 기회가 되겠죠?

  • 5. phua
    '14.9.29 11:16 AM

    소리없이 강하다.. 를 실천하시는 분 !!!
    반가웠어요^^

  • 불굴
    '14.9.29 11:43 AM

    푸아님의 넓고도 깊은.. 부드러운 강인함에 비하면 저는 아직 멀고도 멀었습니다.

  • 6. 분당새댁
    '14.9.29 5:57 PM

    불굴님~!^^
    저 불굴님 옆에서 같이 쿠키 팔던 처자에요..
    제가 쿠키 다시 구워 오시는 동안 굳건하게 커피 지키며 있으려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죄송...
    구두 득템 하셨군요..
    한떨기 수선화 같은 불굴님께 잘 어울릴 듯*^^*

  • 불굴
    '14.9.29 8:45 PM

    아~~ 그 아름다운 분이 분당새댁이셨군요.
    (깡깡정여사님이 아름다운분이라 하셨어요.^^)
    다크초코칩쿠키로만 알고 있었는데 닉을 이렇게 알게되네요.
    환상의 짝지로 정말 이러다 길거리로 뛰어나가 팔아도 되는거 아냐~싶을정도로 판매호흡이 완벽했어요.
    유지니맘님이 베이킹쪽으로 힘 빡~! 주는 바자를 한번 계획해보자는 지나가는 말씀에 제일먼저
    베이킹팀 회원님들이 생각났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그때도 우리 화이팅해봐요.
    그리고 꼭~ 다른분들 쿠키도 먹어보자구요.(어떻게 하나도 못먹어볼 수 있는지..)

  • 7. 분당새댁
    '14.9.29 10:39 PM

    ㅋㅋ 그 아름다운 분~ 민망하여라ㅎㅎ
    생각해보니 저도 쿠키를 하나도 못 먹었네요.
    엄훠~!
    저도 베이킹에 힘 빡~! 주는 바자회 찬성이에요. 남이 만든 쿠키~ 배터지게 먹어볼 테야요.

  • 8. 불굴
    '14.10.11 11:00 AM

    국산마샤 정윤정님

    http://blog.naver.com/dan540625?Redirect=Log&logNo=150098256878&from=postView...

    유난드자이너리 일리님

    http://blog.naver.com/illy0419/20063755943

    월인정원님

    http://blog.naver.com/web_mov/

    bdelicious님 빵, 케익들이 깔끔 예뻐요. 요리 볼것도 많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http://blog.naver.com/bdelicious/13008480890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851 바자회 득템 자랑질 11 예쁜솔 2014.09.29 2,786 5
18850 바자회 후기를 빙자한 사심 채우기 -쿠키님/강정님 꼭 봐주세요 .. 23 마법이필요해 2014.09.29 2,839 5
18849 바자회 후기요~^^ 3 놀란토끼 2014.09.29 2,535 4
18848 바자회 후기입니다. 3 아나키 2014.09.29 2,116 3
18847 바자회에서 득템한 dvd 입니다 2 djinnlove 2014.09.29 2,078 3
18846 바자회 땡땡이 모자 쓴 여자 예쁜솔님을 찾습니다. 8 우리는 2014.09.29 2,737 2
18845 바자회 득템샷 12 버터링 2014.09.29 3,453 4
18844 바자회에서~ 14 불굴 2014.09.29 2,603 4
18843 뒤늦은 바자회 후기 2014-09-27 조계사 현장 (4) - .. 19 우리는 2014.09.28 2,965 6
18842 깨알같은 바자회 후기 34 긴머리무수리 2014.09.28 4,541 10
18841 어디갔다 이제왔니, 바자회에서 산 컵이오~ 14 나루미루 2014.09.28 3,713 8
18840 뒤늦은 바자회 후기 2014-09-27 조계사 현장 (3) 9 우리는 2014.09.28 3,721 10
18839 국화차를 마시멍 1 소꿉칭구.무주심 2014.09.28 1,822 2
18838 뒤늦은 바자회 후기 2014-09-27 조계사 현장 (2) 21 우리는 2014.09.28 4,393 9
18837 뒤늦은 바자회 후기 2014-09-27 조계사 현장 (1) 31 우리는 2014.09.28 5,138 9
18836 바자회 먹방 이야기 17 옹기종기 2014.09.27 5,070 7
18835 다람쥐 살린 개구리 8 에버그린01 2014.09.27 2,658 3
18834 바자회 사진 올려봅니다. 39 우훗 2014.09.27 6,962 13
18833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2 파랑새 2014.09.27 1,638 5
18832 고창 선운사 꽃무릇 1 구리맘 2014.09.27 2,146 1
18831 세월호 유가족 이화여대 가다. ... 예은이 아빠인 유경근 대변.. 3 함석집꼬맹이 2014.09.27 1,845 7
18830 뉴욕타임즈 24일자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우리의 국격!!! .. 2 아마 2014.09.27 1,486 8
18829 오늘 바자회에 떡 보냈어요 18 토마토쨈 2014.09.26 4,651 8
18828 비오는 날 항동 기찻길, 푸른 수목원 1 yiin 2014.09.26 1,450 2
18827 잘생긴 바보 cf 입니다요 ㅋㅋ 1 커빈 2014.09.26 1,48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