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 김영오님, 전태일 열사 동생 전태삼님, 경기 교육감 이재정님을 광화문에서 뵙고 왔습니다.
천막안쪽 유가족석 좌판에 앉아서 노란리본 만드는 작업을 하는중에 저와 함께 작업하던 서촌갤러리( 단원고 故 박예슬양 작품전시중) 모 대장(?)께서 유민 아빠와 페북메세지로 대화 나누다가 .... 유민 아빠가 우리 작업하는 곳으로 오셔서, 손잡아드리며 "힘내시라" 말씀도 나누고, 또 다른 유가족 아빠와 대화도 나누고 12시 가까이 까지 작업하다가 왔네요.
부디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기를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