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82엄마당 몰래샷을 제일 먼저 슬쩍.....
오가는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다보니 다들 이쁜 선그래스를 착용하고 계시더군요.
그럼에도 혹시 모를 초상권 항의(?)에 대비 약간의 흐림으로 올려봅니다. ^^
이번주에도 유가족 몇분을 모시고 그 동안 모아진 세월호 진상조사 특별법 촉구 서명지 전달식이 있었고
국제 노동연맹 인사가 무대에 올라서 발언 하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선거도 끝나고 연휴중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지난주보다 모인 인파가 약간 적어보이더군요.
절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세월호도 잊지말고 꾸준히 밀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참가가 필요합니다.
시청으로 부터 광화문과 청계천 일대 주변 도로를 따라 일렬로 세워진 경찰 버스 그리고 형광색 조끼를 착용한 경찰들의 행렬은 여전히 끝도 없이 늘어서 있더군요.
우리들의 생활을 피곤케하는 무능한 정권과, 옷닭 퇴진을 위하여......달려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