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거리 풍경 -2

[꼰누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지난 번 자그레브 포스팅에서 대성당까지 사진을 올렸던 것 같은데...

한쪽 첨탑이 공사 중인 자그레브 대성당입니다.

다음은 성당 내부 모습 몇 가지.

성당 천장의 푸른 빛깔이 무척 맘에 들었어요.

성당 앞 황금성모상 발치에 놓인 황금 천사상(?)

성당을 나와 이번에는 자그레브 카페거리

포스있는 언니와 노란바지 아저씨

자그레브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약국 쇼윈도

기념품 상점

크로아티아를 자국민들은 '흐르바츠카'라 말해요.

스톤게이트를 들고 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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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차주인이 나타나기 전에 잽싸게 모델 놀이 중인 우리 일행 

(모델이 좋으니 찍사가 신이 남 ㅎㅎㅎㅎ)

[jamiec]

제 댓글에 곧바로 답을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주신 정보로 공부를 하겠습니다. 컴 왕초보라서 좀 많이 헤매겠지요.
여행을 가게되면, 성수기 지나, 9월 중순에 하려고 함니다.
숙소,식당 그리고 현지의 교통편등등 자세한 정보도 주세요.
기다릴께요.
비엔나에서 프라하 까지 18 유로 내시고 가셨다니, 놀랐습니다.
자주 82 cook 에 오는 사람입니다

[바다]

어쩜 이리 동서양 차이가 확연할까요 오늘도 무진장 부러워하고 감사해하며 보고갑니당~

[스스로]

꼰누나님 여행하신 것처럼 그대로 따라서 여행해볼 생각입니다.
50 중반대 직장인이지만 이제부터 65세 이전에 많은 여행 할려고 계획중입니다.
여행전 이런 글을 볼수 있다는 것이 내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꼰누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