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너무 이뻐요. 건강하게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태어났으니 무사히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어머나! 정말정말 축복입니다!
꼬물꼬물....
아빠인 미르 얼굴도 보여주세요.
아빠인 미르 얼굴은 요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32852&page=1&searchType=...
무사히 자연분만해줘서 정말 기특해요..
앞으로 고생하시겠어요^^
얼마나 이쁠까~~
자주 소식올려주길 기대합니다
애들 다 키우고 한가하려고 했는데 사서 고생이네요..
그래도 이뻐 죽겠어요..
라온이가 새끼낳느라 정말 고생했네요..것도 다섯마리나!!
장하다, 라온이. ^^
라온이와 새끼들 잘 보살펴주시고, 시간여유되시면 이쁜 아가들 자주 보여주세요! ^^
체력 안 떨어지고 끝까지 잘 낳아줘서 정말 장해요..
이젠 젖 물리는 것도 제법 엄마 같아요..
와 ..너무 너무 이쁜데요 ...정말 장하군요 얼마나 감회가 새로울까요? 고생 많이 했을텐데 ...정말 이뻐요
오늘은 힘들었는지 새끼들이 잠드니 저한테 와서 한참 안겨있다 가더라구요..
에효.. 짠해요..
아이고~장하네요
근데 제가 괜히 친정엄마같은 마음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찡하네요 산후조리잘해주세요^^그리고 축하드려요^^
저도 임신부터 출산까지 내내 그런 생각이었어요..
딸한테 "넌 애 낳지 마라.. 강아지 보면서도 이렇게 맘이 안 좋은데 니가 고생하는 걸 어찌 보냐.." 했어요..
산후조리는 저보다 더 고급으로 받고 있습니다..ㅎㅎ
ㅎㅎ
손주보셨네요~~~~~
새해 복덩이들이네요.
ㅎㅎ
그렇잖아도 뱃속에 있을 때 부터 "할미다~~" 해줬어요..
라온이도 아직 애기일텐데(언제나) 모성 본능 참 무섭지요.
스콜라님은 힘이 들어도 꼬물이들 하루가 다르게 이쁘고 귀염떨텐데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출산이 시작되면서 엄마라는 시스템이 딱 켜지는 것 같아요..
저 어릴 때 집에서 키우던 치와와는 제왕절개 했는데 이 놈은 젖도 안줘..
새끼도 안 핥아... 30년 전이라 아기 젖병에 애들 분유 타서 먹여서 키웠거든요..
그런데 라온이는 태반처리부터 어찌 그리 야물딱지게 잘하는지....
본능이란게 정말 대단하구나.. 싶어요..
우리집 진돗개와 보더콜리 두 모견 작년 가을에 보니깐
태반처리며 대소변까지 다 입으로 처리하는데 사람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나중엔 새끼들이 배울까봐 못먹게 처리해주고 했어요.
때가 되면 또 젖 안주려고 도망가고 떼어내고 하는 것 보면 순리대로 잘 살아요~
모든 꼬물이들 무럭~무럭 ~ 건강하게! 얼른 자랐으면 좋겠네요!
정말 어서 자라면 좋겠는데 자라기 시작하면 또 온갖 사고를 무리지어 치고 다니겠죠..ㅠㅠ
와~행복하시겠어요..
행복하긴 한데 밤에 불침번 서느라 좀 힘드네요..히유..
아기가 엄마가 되었네요. 라온이 얼굴도 앳되어 보이는데...
야무지게 자식 건사하는 동물들 보면 기특하고 짠해요.
새끼 밴 동물, 아기 딸린 동물들 보면 뭐든 챙겨주고 싶어지네요. 이런게 동지의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