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쿠키 사진 올려봅니다 - 뱅갈고양이에요..

| 조회수 : 2,43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5-28 23:17:09
사진 올리는게 영 어설퍼서 아쉬운대로 두장만 올려봐요..
우리집 쿠키는 아침에 아이들이 학교 가고 난 오전에는 꼭 큰딸아이 방 의자에 가서 낮잠을 자요.... 오후에는 자기 캣타워에서 자고, 밤에는 제 발치에서 자고요 ^^ 저런 자세로 곯아떨어져서 잘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둘째 아이 품에 안겨서 잘 자고 있는 쿠키 ^^ 이다음에 좋은 아빠 될 수 있겠죠? 아이는 운동회 하고 와서 엄청 피곤했는지, 다크서클이 ....ㅠㅠ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3.5.28 11:57 PM

    표범같은 옷을 입은 고양이들이 뱅갈고양이군요
    참 특이하네요

  • 훈연진헌욱
    '13.5.29 11:17 PM

    네 같은 뱅갈이라도 무늬가 줄무늬 점박이 등 종류가 있더라고요
    큰딸아이 진 의 로망묘^^

  • 2. 까만봄
    '13.5.29 10:11 AM

    뱅갈아이들...
    날씬하고 매력적이예요.
    아가씨가 쩍벌???ㅋㅋ
    아직 청소년묘인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드님 연어 좀 먹이셔야...
    다크써클 ...어쩔...마이 피곤해 보입니다.
    그래도 괭이 안고 쉬는게 좋아 보이네요.
    우리집에서 큰아이는 고양이계의 큰 형님이예요.
    저희집 괭이들이 큰형한테는 충성,둘째형한테는 개무시...막 그래요.

  • 훈연진헌욱
    '13.5.29 11:19 PM

    네 ㅋㅋ 쩍벌남 이에요
    저때사진은 약 5~6개월령 정도?
    중성화 전이니 청소년묘 맞네요.
    연어가 다크써클에 좋군요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고마워요^^

  • 3. 띠띠
    '13.5.29 10:25 AM

    우와. 뱅갈고양이 무늬가 참 매력적이네요.
    쩍벌은 좀 민망한데~ ㅎㅎ
    역시 고양이들의 잠자는 포즈는 대단해요.ㅎㅎㅎ

  • 훈연진헌욱
    '13.5.29 11:20 PM

    저러고 어떻게 잠이 오는지...ㅋ
    쩍벌 넘 적나라했나요?

  • 4. 가을아
    '13.5.29 11:58 AM

    고딩때 키우던 고양이 이름도 쿠키였는데..
    형인지 오빠얀지 품에 안긴모습이 그야말로 앙증맞네요^^
    한두번 안긴 폼이 아니군요

  • 훈연진헌욱
    '13.5.29 11:22 PM

    훈연진헌욱에서 헌을 맡고있는 형님이지요 ㅎㅎ 요즘은 저렇게 안겨있는적이 별로 없어요
    살짝 도도냥이 되어서요

  • 5. 치로
    '13.5.29 8:03 PM

    자고 있는 폼이 상남자 포스인데 성별을 잘 모르겠어요. ㅎㅎ
    우리 꼬맹이는 고양이보다 초딩이다. 이러면서 아드님 사진을 더 즐겁게 보네요. 고양이가 안겨서 가만히 있는게 신기해요. 우리 고양이들은 제품이 아니면 가만히 있지를 않거든요.
    쿠키 너무 귀여워요. 자주 보고 싶네요.

  • 훈연진헌욱
    '13.5.29 11:23 PM

    ^^ 상남자 맞나봐요.
    수컷냥이에요.
    저희집엔 아직 초딩이가 두명 살고있는데 쿠키가 막내 욱이한테는 자기가 형님노릇을 하려교하네요 ㅠ ㅠ

  • 6. 보리야
    '13.5.29 8:57 PM

    ㅎㅎㅎ 우리 보리도 저렇게 잘 자는데 나름 편한가봐요.
    근데 뱅갈고양이 무늬가 참 신기하네요.배는 표범같고 등은 호랑이 무늬같네요.
    아드님도 아드님 품에 안긴 쿠키도 참 평화로와 보입니다.^^

  • 훈연진헌욱
    '13.5.29 11:25 PM

    들여다보면 참 오묘하더라고요.
    제가 고양이를 쓰담쓰담하며 살게될줄이야...
    몰랐어요

  • 7. 바나나B
    '13.6.3 9:45 PM

    엄청 편해보이네요. 뱅갈 고양이 무늬가 너무 이뻐요!

  • 8. 은후
    '13.7.3 6:47 PM

    벵갈 고양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750 망곰이야기2_영토확장의 꿈 9 망곰 2013.08.23 1,680 0
17749 42차 추가사진... 카루소 2013.08.22 1,317 0
17748 망곰이 이야기1 21 망곰 2013.08.22 2,422 1
17747 핸폰 보다보니.. 기증한 책 사진 환상적인e目9B 2013.08.22 1,177 0
17746 국민경찰 1 마.딛.구.나 2013.08.21 937 4
17745 너무나 닮은 유관순과 권은희 과장 2 우리는 2013.08.21 1,367 6
17744 옥수수 나무아래 2013.08.21 1,127 0
17743 오랜만이에요.보리 왔어요.^^ 24 보리야 2013.08.20 2,664 0
17742 삐용이의 한 살을 기념하며~ 23 띠띠 2013.08.20 2,820 5
17741 가림막 뒤에서 부채로 얼굴가리고 컨닝페이퍼 읽고 있는 그년 9 우리는 2013.08.19 2,010 3
17740 도도, 별일 없이 산다. 19 도도네 2013.08.19 2,631 0
17739 우리집 검은 고양이 나폴시카 18 나뽈 2013.08.18 3,360 1
17738 [2013년 8월 17일] 서울시청광장 집회 현장 참여 사진 5 우리는 2013.08.18 1,397 6
17737 요즘 유행하는 리버티원단으로 만든.. 돌당의 와당 2013.08.18 2,393 0
17736 단테의 신곡 중 지옥편을 읽다 2 intotheself 2013.08.17 1,539 0
17735 오랜만에 홍시랑 연시 ^^ 14 이영케이크 2013.08.17 1,964 0
17734 82cook을 통한 여행과 「문화‧예술」 체험해보기 18 바람처럼 2013.08.16 5,296 1
17733 오늘 만난 길냥이 14K에요.. 13 스콜라 2013.08.16 2,130 0
17732 [이벤트공유]월 만원에 무제한 국제전화 하는 법도 배우고 아이패.. 효롱이 2013.08.16 623 0
17731 길냥이 피오나 2 13 gevalia 2013.08.15 1,691 5
17730 중국 드라마 미인심계를 보고,, 1 돌아온코코넛 2013.08.15 2,941 0
17729 (8) 한 여름 밤에 들어보는 <클래식 명곡> 5곡 바람처럼 2013.08.14 1,972 0
17728 서울시청 광장에서 1박 2일 4 높은하늘1 2013.08.14 1,743 5
17727 오랫만에 삐용이도 인사드려요.^^ 12 띠띠 2013.08.13 2,020 6
17726 '대선 댓글 알바'에 9천만 원 지급..국정원 돈? 5 마.딛.구.나 2013.08.12 70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