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코알라의 만취 후 다음날 아침

| 조회수 : 1,25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4-23 18:08:58

만취 후 다음날 아침

만취 후 다음날을 생각나게 하는 
코알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에요

코알라 한 마리가 잠을 자다가 깼는데....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여긴 어디 난 누구'란 표정을
지으며 어리둥절하고 있네요..

깨어나 보니 자신이 잠든 곳은 엄청나게 높은 전신주의 꼭대기 였던..
어떻게 거기까지 올라가게 됬는지도 모르겠고
왜 자신이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표정에서 멘붕이 느껴지네요

술에 만취한 취객이 정신을 잃고 자다가 다음날 아침에 깨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떠올려 
만취 후 다음날 아침이라고 표현했다죠 

거기다 코알라 특유의 얼굴이 둥글 얼굴에 작은 눈이 
술 마신 다음날 아침 퉁퉁 부은 얼굴을 생각나게 하네요 

한술 더 떠 한 네티즌은 취객을 떠올려......
요 코알라를 '꽐라'라고  하기도 했다죠
꽐라야? 코알라야? ㅋㅋ 어감이 비슷해서 그랬다네요

진짜 딱 만취 후 다음날 아침 모습이란 제목이 어울리네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
    '13.4.23 10:44 PM

    특히 처음 사진은 정말 만취 상태입니다..

  • 2. 프로의눈
    '13.4.24 9:04 AM

    코알라가 주로 먹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에 알콜 성분이 들어있어
    많이 먹고 취한 거 아닌가 싶내요 ㅎㅎㅎㅎ

  • 3. 월요일 아침에
    '13.4.24 9:59 AM

    아이고 꽐라 아저씨~~~~
    잘 내려왔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357 뇌 모양 김밥 4 프로의눈 2013.04.24 2,137 1
17356 [부산/인문학]자본주의와 과학, 그리고 협동-서울대학교 우희종교.. 요뿡이 2013.04.24 858 0
17355 임보하게된 시츄 남아에요,, 19 쾌걸쑤야 2013.04.24 3,687 4
17354 콩이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10 혀니랑 2013.04.24 2,156 1
17353 봄꽃 3 mono_ 2013.04.24 1,017 0
17352 낙화의 눈물 ~~~~~~~~~~~~~~~~~~~~~~~ 1 도도/道導 2013.04.24 919 0
17351 이런 이런...퐁아 웬일이니?? 8 대충순이 2013.04.24 1,880 0
17350 흑백사진: 길 2 into 2013.04.23 816 0
17349 저도 끼워주세요, 달콩이입니다. 17 혀니랑 2013.04.23 2,164 1
17348 살갈퀴꽃이에요~ 4 다은이네 제주벌꿀 2013.04.23 1,297 1
17347 코알라의 만취 후 다음날 아침 3 프로의눈 2013.04.23 1,254 1
17346 심드렁한 심바~ 흥~ 12 너누구야 2013.04.23 1,619 0
17345 아름다운 제주살이53~ 둥지떠나는 나의 작은아들 6 제주안나돌리 2013.04.23 1,777 0
17344 화요일 수업의 새로운 시도 4 intotheself 2013.04.23 1,066 0
17343 나는 진상입니다. 9 무명씨 2013.04.23 1,634 1
17342 글쓰기도 조심스럽지만... 41 보리야 2013.04.23 3,279 2
17341 처음 올려보아요~ 9 토리 2013.04.23 1,270 0
17340 봄을 사냥하는 아내 ~~~~~~~~~~~~~~ 1 도도/道導 2013.04.23 1,089 0
17339 사기 열전,첫 수업을 마치고 intotheself 2013.04.23 781 0
17338 이거 무슨꽃이게요? 3 미소정원 2013.04.22 1,060 0
17337 햄스터 한테 휴지심 넣어줬는데... 8 프로의눈 2013.04.22 2,417 0
17336 오늘도 또 퐁이가 .... 21 대충순이 2013.04.22 3,401 3
17335 화려한 데이트 ~~~~~~~~~~~~~~~~~~~~ 도도/道導 2013.04.22 1,042 1
17334 훈훈한 아파트 5 무명씨 2013.04.21 1,742 4
17333 작은 개 바트의 매력에 빠져보실랍니까? 32 프리스카 2013.04.21 3,69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