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닉네임 공개 원치 안는분]께서 보내주신 캣차우 대포장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복숭아 님 께서 프로패스트 캣 대용량 2포대씩이나 보내주셨어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까만냥이는 작년 이맘때 회색냥이 엄마 에게서 태어난 아가3형제[or 자매]중 한 냥이 구요.
3형제가 모두 까맣게 생겨서 구별이 안갑니다..
아빠로 추정하는 노랑냥이랑 항상 같이 다녔는데...독립시기인지..이제는 각자 따로따로 밥 먹으러 와요.
며칠전부터는 노랑냥이가 안보이는데...다른 구역을 개척하러 나니는지..아님 무슨일이 난건지 걱정도 되고 궁금도 해요.
노랑 삼색냥이는 동네 터줏대감으로 그나마 제가 다가가서 사진찍기가 쉬운편인대요.
다른 녀석들은 사람을 경계하는 편이라 찍기가 어렵네요.
그 외, 또다른 노랑냥이.회색냥이.까만 냥이등등.....
참..매일 오는 유기견들도 빼놓을수 없죠...요녀석들이 얼마나 배고팠는지..야옹이밥 까지 매일 먹으로 오네요.
그치만,사람을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 근처만 지나 가도 후다닥 도망가고..밥 먹을때도 늘 두리번 두리번거리며 경계를 늦추지 않아요.
다시한번 값지고 소중한 사료 보내주신 복숭아님 과 ......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냥이들이랑 더불어 유기견들까지 냠냠냠....맛나게 먹을거여요^^
복숭아님 .......님.. 그리고 82쿡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더욱더 이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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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혹시 댁에 냥이들이 잘 안먹는 사료나 유통기한 살짝 지난 사료[유통기한 살짝 지난것은 급여해도 괜찬다고 해요] 등.... 필요 없는 사료 싸게 파세요..[ 혹은 먹다 남긴 강아지 사료도 좋아요.유기견들 때문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못보는 사이 오는 길냥이들과 유기견들도 많은지 밥챙겨주기 시작한지 2년 넘는데 한달에 50킬로 넘게 먹네요..
길냥이들이라 더 배고파서 인지 가리는것 없이 모든 사료를 냠냠 잘도 먹어요.^^
nabe3 로 쪽지 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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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만지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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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 식빵 어디갔냥, "분명 파먹고 있었는데" .......[귀여워서 퍼왔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