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좀 조용히 살고 싶다.
세상 풍파 다 가슴에 담고 좀 조용히 흐르고 싶다.
벗님들 오늘 하루도 작은 것에 흔들리지 말고,
관심이 되고자 남에 말 부풀리지 말고,
...
좀 조용히 지켜 보며 응원하며,
강물처럼 세상을 품고 흘러 갔으면 합니다.
섬진강가에서...
강물처럼 세상을 품고 흘러 갔으면 합니다.
섬진강가에서...

섬진강 딱 한 번 가본 곳이지만 인상에 확실히 새겨진 곳이랍니다.
사진이 나를 보러 다시 오라고 유혹하는 기분이 드는 수요일 오후로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섬진강의 사계를 볼 수 있는 것은 축복인 것 같습니다.
또 한 번 들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