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근숙시 여고시절 동창 모임 숙소로 돌아와 여자들은 음식을 준비하고
남자들은 고기 구울 준비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 주기 위해
낚시를 함께 해 주었다.
아이들에게 무엇인가 남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섬진강변 낚시
자상하게 낚시를 가르쳐 주는 재곤씨...아빠는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동한 한번도 가르쳐 주지 못했는데..
종국씨도 이이들 낚시를 거들어 주러 왔다.
낚시 하는 것을 즐거워 한다.
우리 재혁이 아주 신중하다.
누군가 정말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다리 위에서 낚시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
자상한 재곤씨가 낚시광이다.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해 했다.
아이들의 표정이 아주 신중하다.
오늘 하는 이 낚시는 아이들의 추억의 한장면이 되겠지...
집중하는 재곤씨와 아이들...
섬진강변에 어둠이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두군데 손님들의 고기 구울 채비를 하는가 보다. 그리고 화목 보일러의 연기가 어린시절 시골 금불 땔때의 모습을 보인다.
아직 미련이 남은 재혁이의 낚시 집중하는 모습...
아빠 피리 한마리 잡았어요...행복해 하는 아들 재욱이의 자하는 모습..
금새 어두워 졌다.
우리가 묶을 숙소의 모습이다.
사진 엉망..참숯에 삼겹살구이..
아이들은 벌써 친구가 되어 오늘 밤의 추억 만들기를 위한 토론을 하고 있다.
오늘 주인공들인 여고동창들은 과일을 깍으면서 오랜 친구들과의 추억과 우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아내에게 동창들과의 옛추억들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를 남편들이어 넉넉한 마음으로 많이 주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