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을 읽다 들꽃님의 봉사후기 벙개라는 대목에서 웃음이 났습니다..
벙개...
6년전인가..채팅하다 벙개라는 단어가 나오자 it업종에 계시는 오빠께
여쭤본적이 있어요..
벙개가 머야?
왜?어디서 줏어 들었어?
채팅하다가...
음~만나는 거야..
모르는데 어덯게 만나?
그런거 하지말고 책이나 봐...뚝,,뚜..뚜,,뚜,,
8살 쯤으로 기억하는데..
한 언니를 따라 성당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수녀님과 인사도 했구,,또 다른 많은 아이들과도 인사...
벽에 붙은 장농,,,안에 빽빽히 개어져 있는 이불들,,
삑 소리가 나자 아이들이 줄을 서서 양 손을 모아 내밀어 수녀님이 나눠주시는 과자를 받는 모습들..
저는 그때 많이 놀랐습니다.
이런 세계도 있구나....
멀리 할 수 없는 세계...
.........
들꽃님의 글을 읽다 지난 날의 기억들이 저를 깨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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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다..
Sad witch |
조회수 : 1,695 |
추천수 : 106
작성일 : 2010-07-07 05: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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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ad witch
'10.7.7 5:33 AM반바지 차림에 슬리퍼를 끌고 동네 한바퀴를 돌아봤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지금 갈려는 사람..차들..간판들...
하~
여전히 가슴은 답답합니다...2. 안나돌리
'10.7.7 10:51 PM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무교동엘 처음으로 갔는 데 젊은 사람들이
양동이 만한 맥주잔 (지금 생각하니 1000cc 생맥주임)을 들고
술먹고 춤추는 것을 보고 충격이 받았었어요~
아..이런 세계도 있구나...하는 기억이^^
지금도 가끔 그런 일들을 경험할 때는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3. 들꽃
'10.7.8 6:54 PM샌드위치~~~~ㅋㅋ 아니고 슬픈마녀님^^
벙개 함 칠까요?4. Sad witch
'10.7.9 1:52 AM난생 처음 벙개라...
왠지 쑥스러울것 같아서..ㅋㅋㅋㅋ5. Sad witch
'10.7.9 2:04 AM불을 끄고 누울려다 갑자기 들꽃님의 샌드위치 가 더올라
피식~웃음이 났습니다..
..그래,,이거야..
당장 일어나 로그인 해서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머게요????6. 1004sandwich
'10.7.9 2:13 AM푸~~~하하하..
출출할대 마다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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