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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정원 2010년...

| 조회수 : 3,360 | 추천수 : 199
작성일 : 2010-05-18 02:12:20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우 ~  ~  ~  ~  ~  ~  ~  ~  ~  ~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드펠
    '10.5.18 2:55 AM

    살짝 열어 놓은 창 틈새로 들리는 빗소리가 뚜룩뚜룩하니 참 듣기 좋은데 올려 주신 노래가
    분위기를 돋워 주네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머님의 정원에 꽃이 활짝 피었나 봅니다.
    비에 젖은 노란 꽃이 참 이뻐요^^*~

  • 2. 들꽃
    '10.5.18 3:28 AM

    어머니의 정원에도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꽃을 예뻐하시고 정성스럽게 기르시는 어머니...

    저희 친정에도 엄마께서 애지중지 돌보시는 "어머니의 정원"이 있어요.
    장독대 근처에 있는 작은 장소인데
    그곳에는 계절마다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지요.

    엄마의 손길과 사랑이 항상 머물러 있는곳..
    그래서 저도 그곳을 좋아합니다.

    카루소님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일테죠.
    왠지 어머니의 정원에는
    엄마의 사랑과 냄새가 묻어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음악이 완전 사람 마음을 붙잡아두네요.
    잠깐 보고 나갈려고 했더니...
    카루소님~오늘도 감미로운 음악 고맙습니다~^^

  • 3. 캐롤
    '10.5.18 9:25 AM

    사진 속 꽃잎에 맺힌 빗방울이 너무나 생생해서 화면을 닦으면 물이 새어나올 것 같아요.
    어머니의 정원에 올해는 분꽃이 안피었나요?
    작년 이맘때 올려주신 노란 분꽃이 생각납니다.

    캐드펠님~~들꽃님~~ 안녕하세요~~~

  • 4. 마실쟁이
    '10.5.18 10:39 AM

    어머니의 정원이란 말에 코끝이 찡하네요.
    울 엄니두 꽃을 무지 좋아했지요.
    얘는 죽었구나 하는 녀석들도 울 엄니 손만 가면 언제부턴가 새순이 고개 내밀며 "까꿍"

    한겨울을 제외 하고는 언제나 집 주변은 꽃밭이었지요.
    그래서 울 엄닌 오고 가는 행인들에게 행복을 선물 하셨더랬어요.
    그리고 꽃집 아주머니,
    또는 꽃잎 아줌마라는 별명도 있었었지요......

    캐드펠님,들꽃님,캐롤님.
    창문 열고 하늘 보니 무거운 잿빗 하늘이 약간은 무섭기도 하지만
    짙은 초록잎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날 행복하게 하고
    이름모를 새소리와 함께 완벽한 오케스트라 소리를 듣는 듯 합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글고 카루소님 오늘도 여전히 저에게 기쁨을 주시는군요.
    채은옥씨의 애잔한 목소리가 옛날 생각이........
    카루소님 오늘은 특별이 더 많이 행복하세요...*^^*

  • 5. 카라멜
    '10.5.18 7:58 PM

    카루소님.....킹왕짱입니다....
    전율을 느끼면서 잘 듣고 갑니다......

  • 6. 카루소
    '10.5.19 1:12 AM

    캐드펠님, 들꽃님, 캐롤님, 마실쟁이님, 카라멜님!! 감사합니다.*^^*

  • 7. 열무김치
    '10.5.20 4:26 AM

    이 동네 이제 지난 겨울 긴긴 비구름들이 걷혀 해가 났는데요,
    카루소님 음악을 들으니, 비가 한 번만 더 왔으면 좋겠어요 ^^ 우 ~ ~ ~ ~ ~ ~ ~ ~ ~ ~


    빗방울에 포로가 된 꽃과 잎이 참 예쁩니다~~~

  • 8. 별주고다리
    '10.6.18 5:19 PM

    노래가 축척하고 기분이 꿀하듯 한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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