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치우러 나온 군인들은 어느덧 저희 아들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힘들게 눈을 치우러 나왔는데도 ....
모두들 시내에 나온것만 해도 즐거운지 다행스럽게도 모두 웃는 모습입니다. ^^
왼쪽 , 밤색 잠바 입고 걸어가시는 민간인도 보입니다.^^
눈온후에다가, 날씨도 추우니 가스, 석유, 짜장 배달로 바쁜 모습입니다.
아니,노니님 바쁜 와중에도 대민봉사를 나가셨나? 궁금해서 열어보니
대민봉사 나온 군인이랑 배달하는 사람들을 그 사이에 포착해서 찍었네요.
역시 하면서 바라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intotheself님
이밤중에 안주무시고...^^ 댓글까지....^^
intotheself님 체력이 정말 대단 하시다고 가끔 생각 합니다..^^
여행 여독도 있으실텐데... 시차 적응이 참 빠르신것 같아서 보기가 좋아요.
저는 여행 한번하고 나면 이주일정도는 비몽사몽인데 말이죠.^^
그런데 이밤중에 안자는 저는 또 뭔가요?^^
내일 아침 일찍 나가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은 오늘 수유공간너머 수업에 가서 (낮시간의 일본어 시간은 멀쩡했는데)
저녁의 자본세미나시간에는 살짝 졸았어요.그렇게 졸고 나니까 기운이 솟아서
그 다음에는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듣고 왔지요.
오다가 지하철에서 또 살짝 잠들고 나서 깨어 다음 시간에 읽을 분량을 미리 조금 맛을 보았더랬습니다.그런 비장의 무기가 있어서 집에 와서도 체력이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제 비밀병기는 역시 가끔씩 자는 낮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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