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남이섬에서...

| 조회수 : 1,868 | 추천수 : 134
작성일 : 2009-11-12 01:31:03
친구들과 함께 한 남이섬의 우산길과 메타길입니다~
예전엔 1~2시간이면 더 이상 볼 것도 갈 곳도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젠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바뀌어 있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11.12 1:36 AM

    걷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길이네요^^
    메타세콰이어 너무 멋져요~

  • 2. 금순이
    '09.11.12 9:58 AM

    97년도에 가본것 같네요.
    오랜만에 보는 남이섬입니다.

    그곳에 화가분인가 어떤분이 남이섬을 그렇게 예쁘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메타세콰이어길에 은행을을 사다가 뿌려놓았다고 하더군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한지역을 살리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저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3. 청미래
    '09.11.12 3:48 PM

    네, 들꽃님 그래서 저희들도 계속 걸어다녔답니다.^^ 메타길은 지금도 좋을 것 같네요
    금순이님 저도 10년 가까이 된 것 같아요.
    강우현이란 분 덕분이라죠.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쉴새없이 배로 가득 타고 내려서 저도 놀랐어요^^

  • 4. 도현맘
    '09.11.12 5:12 PM

    저도 가본지 한 5년되었네요.가을만 되면 가고싶은 여행지중 하나랍니다.

  • 5. 캐드펠
    '09.11.13 3:13 AM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길이네요.
    맞아요 남이섬이 저렇게 바뀌기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이신 그분이 계시지요.
    오락섬을 환상적인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죠.
    멋지네요.^^

  • 6. 고구마아지매
    '09.11.13 12:15 PM

    영화속 한장면 같네요. 가을의 운치가 팍팍 느껴지네요..ㅎ

  • 7. 은하수
    '09.11.17 5:08 PM

    이십여년전에 갔었는데..여전히 낭만이 살아있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353 주왕산의 절골계곡 4 청미래 2009.11.13 2,056 91
12352 오늘도 제주바당은 흐리우다... 10 소꿉칭구.무주심 2009.11.13 1,587 56
12351 애증의 조건... 6 카루소 2009.11.13 3,069 175
12350 19금..성인만 보세요!! 12 해바라기 2009.11.12 2,899 105
12349 주산지의 새벽 12 청미래 2009.11.12 1,839 123
12348 가을과의 이별~~~ 4 TANK각하 2009.11.12 1,762 121
12347 떨리는 마음을 달래면서 그림을 보다 9 intotheself 2009.11.12 2,016 199
12346 좋은 성적으로 성적표를 채우고... 7 카루소 2009.11.12 2,706 146
12345 남이섬에서... 7 청미래 2009.11.12 1,868 134
12344 미녀들의 수다 루져 사건 ㄷㄷㄷ 2 ruirui278a 2009.11.11 2,301 119
12343 별이엄마와 82쿡님들이 좋아하는 빼빼로? 9 카루소 2009.11.11 2,659 176
12342 사진가라면 한번쯤 꼭 봐둘만한 영화 - 천국의 나날들 6 회색인 2009.11.11 2,021 126
12341 일산 올레길을 걷다 (2) 2 intotheself 2009.11.11 2,657 182
12340 일산 올레길을 걷다 (1) 2 intotheself 2009.11.11 2,625 242
12339 붉은 치마를 두른 산이라고 ~~~~~~~~~~ 4 도도/道導 2009.11.11 1,438 114
12338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8 카루소 2009.11.11 3,013 207
12337 우리 아들 보물1호 2 승리 2009.11.11 1,338 53
12336 수유공간너머에 처음 간 날 2 intotheself 2009.11.10 1,924 201
12335 자녀와 함께 탐사하고 싶은 세계의 여러지역과 장소, 혹시 어디세.. 사랑스런세아이 2009.11.10 1,591 107
12334 서울에서 마지막 가을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11 안나돌리 2009.11.10 2,209 120
12333 나에게는....칭구가 있었네... 6 소꿉칭구.무주심 2009.11.10 1,609 87
12332 지금 차가 중요해? 11 카루소 2009.11.10 3,279 154
12331 낙엽은 넘... 3 이천사 맘 2009.11.09 2,156 183
12330 은행 나무 없는 동네 가을 7 열무김치 2009.11.09 2,920 142
12329 한떨기 장미꽃은~~~ TANK각하 2009.11.09 3,068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