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혹시 사진 속의 ‘배지(뺏지)’를 기억하시는지요?
그동안 책상서랍에 고이 넣어두었던 노대통령님 ‘탄핵반대’ 배지들입니다.
그러니까 2004년의 3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겨우 국회의원 193명이 끌어내린 사건...
우리들은 밤마다 광화문에 모여 촛불을 밝히며 ‘탄핵반대’를 목이 터져라 외쳤고,
‘너흰 아니야’ 라는 노래를 가슴 뜨겁게 부르곤 했었지요.
이 배지들은 그 때 사 모은 것으로 500원, 1000원 하던 것들이랍니다.
비록 작지만,
우리의 위대하면서도 슬픈 역사의 상징물이기도 하지요...
(아래 사진은 그 때의 스티커입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탄핵반대' 배지(뺏지)-
舍利子 |
조회수 : 1,846 |
추천수 : 166
작성일 : 2009-08-10 17:24:29
- [줌인줌아웃] 그동안 쌓인 담배 꽁초.. 1 2024-12-14
- [줌인줌아웃] 가을 서정 2 2024-10-12
- [줌인줌아웃] 루스커스꽃을 아시나요?.. 6 2023-12-09
- [줌인줌아웃] 나비는 꽃을 따르고.... 8 2023-07-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rtour
'09.8.10 7:58 PM저 배지들도 역사가 되었네요.
근데 디자인이 왜 저리도 수수하지~
요즘은 표현도 이미지도 강렬하던데~~2. 구양선생
'09.8.10 11:10 PM원래 그 분들 마음이 그래요.
강해 보여도 여리고 수수하고 인간적이고.....3. 깜장이 집사
'09.8.11 1:06 AM저도 찾아보니 민주수호 뺏지가 있네요.
마음이 우네요. ㅜㅠ
그리워라.4. 미실란
'09.8.11 11:43 AM그 빼지와 국민의 힘이 그분을 다시 불렀고
그리고 다시 그분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요즘 같아서는 배부른 돼지보다 배 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는
내용이 가슴에 더 남습니다.
우리 사회가 좀 더 소박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이 살기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 저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리워집니다.
농촌희망지기..5. 사리자
'09.8.11 9:22 PM우리 모두 또 한 번 승리자가 되어,
감격스런 희망의 노래를 부를 날이 있겠지요?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11807 | 애들데리고 봉하마을 다녀왔어요 6 | 해라쥬 | 2009.08.16 | 1,172 | 21 |
| 11806 | 아낙을 용서할까요??? 그리고.. 6 | 봉화원아낙 | 2009.08.15 | 1,225 | 46 |
| 11805 | 일산 킨텍스 "세계나비생태박람회" 소개드려요~ 4 | 안나돌리 | 2009.08.15 | 1,387 | 143 |
| 11804 | 제2화 "교육" 1 | 무니무니 | 2009.08.15 | 1,068 | 75 |
| 11803 | 백설기를 만들면서 6 | 한국화 | 2009.08.15 | 1,400 | 66 |
| 11802 | 아름다운 너... 8 | 봉화원아낙 | 2009.08.14 | 1,246 | 41 |
| 11801 | 제 1화 " 뭐라고?" 4 | 무니무니 | 2009.08.14 | 1,112 | 35 |
| 11800 | 바람 이는날이면....... 6 | 소꿉칭구.무주심 | 2009.08.14 | 1,302 | 61 |
| 11799 |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해피엔딩 - 허공에의 질주 3 | 회색인 | 2009.08.14 | 1,946 | 87 |
| 11798 | '09 휴가는 주말산책...- 2 | 큰손농원 | 2009.08.13 | 1,162 | 28 |
| 11797 | 뽐뿌질 하다 보니..재미있는 사용기가 있어서요..ㅋㅋㅋ | 넬로 | 2009.08.13 | 1,101 | 36 |
| 11796 | 소개하고 싶은 사람-박정자 | intotheself | 2009.08.13 | 1,988 | 179 |
| 11795 | 이것이 남자다 | One_t | 2009.08.12 | 1,265 | 65 |
| 11794 | 내가 태어났을 때.... 5 | 안나돌리 | 2009.08.13 | 1,558 | 118 |
| 11793 | 별에서~ 1 | 서티9 | 2009.08.13 | 1,103 | 51 |
| 11792 | 복날을 넘기며... 7 | 소꿉칭구.무주심 | 2009.08.12 | 1,264 | 55 |
| 11791 | 짜슥 뭐하냐? 20 | oegzzang | 2009.08.12 | 1,734 | 41 |
| 11790 | 팔불출 엄마의 아이자랑입니다 ^^ 16 | 기현맘 | 2009.08.12 | 2,111 | 24 |
| 11789 | 시골의 아침입니다. 8 | 금순이 | 2009.08.12 | 1,764 | 32 |
| 11788 | 내 마음을 달래주네요... 9 | 카루소 | 2009.08.12 | 2,668 | 131 |
| 11787 | 암끝검은표범나비 3 | 여진이 아빠 | 2009.08.11 | 1,350 | 132 |
| 11786 | 이게 홈피에 올려서 자랑할 자랑 거리인가?? 3 | 원두막 | 2009.08.11 | 2,942 | 189 |
| 11785 | 작가들이 출제한 문학퀴즈 풀고 푸짐한 상품도 타고!! 1 | 문장 | 2009.08.11 | 1,215 | 90 |
| 11784 | 희망제작소 초청 국립중앙박물관 '차마고도와 미이라전' 관람- .. 1 | 미실란 | 2009.08.11 | 1,634 | 69 |
| 11783 | '탄핵반대' 배지(뺏지)- 5 | 舍利子 | 2009.08.10 | 1,846 | 1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