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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엄마~나 졸려요!

| 조회수 : 1,900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9-05-12 09:23:23
숙제 해라~
준비물 챙겨라~
얼른 일어나라~
게임 그만해라!~
영어 테이프 들어라~
얼른 목욕해라~
잔소리 할때는

"엄마~미워~."
'엄마~ 싫어~."
"엄마~돼지~뱃살이야~."
라고 투덜 거리던 아이가
아침에 눈 비비며 엄마 찾아  마당으로 터덜 터덜 나옵니다.

"제형이 일어났네~이리와~."

 

비몽사몽 간에 품안에 안기더니 "엄마 나 졸려요~."

 

라며 품안에 안기더니 바로 단잠에 빠지네요.
아이를 가슴에 안고 1분 여 동안 이러고 있었습니다.



'너는 좋겠다~ 마음 놓고 엄마 품에 안길 수 있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드니 가슴 한켠이 뭉클합니다.

왜냐구요?
그냥이요~

마침 텃밭 꽃 사진 담고 있던 카메라로 품에 안긴 아이를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아이 얼굴이 봄 햇살에 까무잡잡하니 까칠하네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oon
    '09.5.12 9:27 AM

    ^^ 귀여워~
    눈에 붙은 눈꼽까지 귀엽네요~ ㅎㅎㅎ

  • 2. bluemom
    '09.5.12 2:04 PM

    엄마생각~
    코 끝 찡~
    자식생각~

  • 3. 행복만들기
    '09.5.12 3:58 PM

    제형이가 요렇게 귀엽게 생겼군요~
    엄마품은 요술품~~
    저희 아들 녀석도 이렇게 안기는 걸 좋아해요.
    제 키 만큼 훌쩍 컸는데도 아직 엄마눈에는 아기처럼 보일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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