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여자의 거짓말 톱10...

| 조회수 : 2,820 | 추천수 : 117
작성일 : 2009-04-28 00:58:48



▲10위 = 나,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9위 = 궁합? 나 그런거 안 믿어!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답니다)


▲8위 = 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
(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7위 = 나 하나도 안 고쳤어. 자연산이야.
(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받는답니다)




▲6위 = 어머나! 벌레야!무서워라.
(집에서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킵니다)


▲5위 = 화장 하나도 안한 건데.
(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 겁니다)


▲4위 = 난 너무 살쪘어.
(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럽니다)


▲3위 = 그냥 아는 오빠야.
(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한답니다)


▲2위 = 네가 첫 남자야.
(축하합니다! 당신은 스물아홉번째 주인공입니다)


▲1위 = 야한 거? 그런걸 어떻게 봐.
(사실은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느린 재생으로 멈춰가며 본답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lip
    '09.4.28 1:55 AM

    다른건 몰라도 6위는 해당되는 듯...

  • 2. 카루소
    '09.4.28 2:45 AM

    전 8위가 맞는듯해요...^^;;

  • 3. 예쁜솔
    '09.4.28 3:28 AM

    7위...
    전 정말 안 고쳤어요...믿어주세요.
    고친 것 같다구요?

  • 4. 새옹지마
    '09.4.28 6:47 AM

    헉 난 여자가 아니네

  • 5. nayona
    '09.4.28 8:35 AM

    ㅋㅋ 저런 걸 보면 난 너무 솔직한 여자였든거야....
    ..........푼수라고 해야하나?ㅡㅡ;;

  • 6. 진도아줌마
    '09.4.28 10:15 AM

    ㅋㅋㅋ 윗글에 해당 되는게 많은 난 내숭덩어리일 뿐이고...
    어쩔수 없는 여잔가봐요~^^ 춤추는 모나리자 보고 웃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 7. 미실란
    '09.4.28 1:11 PM

    아~ 그렇구나...
    아줌마님들....
    그래도 그 아줌마는 내 아내이기도 해서
    좋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섬진강가 농촌희망지기...

  • 8. 미실란
    '09.4.28 1:25 PM

    모나리자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하하하하 카루소 님 덕분에
    행복하게 오후 시간 진행하고 있네요.
    농촌희망지기...

  • 9. 혀니맘
    '09.4.28 1:46 PM

    모나리자 강추.^^;

  • 10. 열~무
    '09.4.28 2:46 PM

    9위 8위 7위 입니다. 단 8위 저보다 예쁜 친구가 없습니다. 농~~~담

  • 11. 카루소
    '09.4.28 3:42 PM

    clip님, 예쁜솔님, 새옹지마님, nayona님, 진도아줌마님, 미실란님, 혀니맘님,
    열~무님!! 감사합니다,.*^^*

  • 12. 호호아씨
    '09.4.28 11:34 PM

    저두 여자가 아닌가봐요
    난 여자이고 싶은데.....
    하기야 지금 이나이에
    여자이면 뭐하고 아니면 뭐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카루소
    '09.4.28 11:38 PM

    ㅋ~오리아짐님!! 알지요*^^*
    감사합니다.*^^*

    오리아짐님, 호호아씨님!! 감사합니다.*^^*

  • 14. 행복만들기
    '09.4.29 12:48 AM

    저는 1위네요~ㅋㅋㅋㅋㅋ
    모나리자 춤 너무 재밌어요~
    따라해봐야겠어요~

  • 15. 깍두기
    '09.4.29 10:49 AM - 삭제된댓글

    저 모나리자 춤이 혹시 카루소님이 추시는..??? ㅋㅋㅋ

  • 16. 카루소
    '09.4.30 12:17 AM

    ㅋ~행복만들기님, 깍두기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02 탈출구는 없다 1 도도/道導 2024.12.26 88 0
22901 행복한 튀르키예 고양이들 3 현소 2024.12.25 307 0
22900 오늘 길냥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4 조은맘 2024.12.25 287 0
22899 12월 28일 토요일 안국역 3번출구 2시집회안내 유지니맘 2024.12.25 875 0
22898 우리집 길냥이..(4) 6 잘살자 2024.12.25 286 0
22897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5년 행복하세요. 2 Juliana7 2024.12.25 163 1
22896 Merry Christ mas 4 도도/道導 2024.12.25 204 1
22895 퍙산 책방 마르퀴스 2024.12.24 295 0
22894 더쿠 게시판 젠더혐오 분위기 옐로우블루 2024.12.24 220 0
22893 우리집 길냥이(3) 4 잘살자 2024.12.24 365 0
22892 우리집 길냥이(2) 2 잘살자 2024.12.24 321 0
22891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 4 도도/道導 2024.12.24 190 0
22890 지금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우리집 길냥이였던 녀셕들(1).. 5 잘살자 2024.12.23 378 0
22889 미련한자는 2 도도/道導 2024.12.23 183 0
22888 조갑제 국힘은 이적단체 2 옐로우블루 2024.12.23 203 0
22887 남태령 한강진 ... 여러분의 정성 27 유지니맘 2024.12.22 3,342 3
22886 귀농 초보의 행복 4 도도/道導 2024.12.22 705 0
22885 수술이 필요하면 2 도도/道導 2024.12.21 439 2
22884 12.21 . 8282 깃발 2 유지니맘 2024.12.20 1,307 0
22883 목이 부러지고 2 도도/道導 2024.12.20 664 0
22882 노무현 달력 샀어요 2 가치 2024.12.19 693 1
22881 높은 사람보다 좋은 사람 2 도도/道導 2024.12.19 363 0
22880 단일 메뉴로 입맛을 사로 잡는 곳 8 도도/道導 2024.12.18 818 0
22879 전주 연화정 도서관 2 도도/道導 2024.12.17 537 1
22878 걸림돌 96개 2 도도/道導 2024.12.16 620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