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녀와 그녀는..

| 조회수 : 1,697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09-04-11 20:13:03
그녀와 그녀는..
기차가 출발할때부터
줄곧 살푼히 안고 있었다!!..
진한포옹은 아니었지만..
체온이나 심장의 박동소리는 충분히 느낄 정도였으리라..
저 기차는 우나즈키와 가네츠리를 왕복하며
쿠로베 협곡을  관광하는 토로코 협괘열차인데..
그 주변의 경치는 경탄하리만큼 눈을 황홀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녀들은 그런경치엔 관심이 없는듯 보였고,
나 또한 지나가는 황홀한 경치를 스냅하면서도
그녀들에게서 눈을 뗄수는 없었다!!
사실 나역시도 풍경사진엔 별 흥미를 느끼진 않으나
살아생전 이곳을 다시 찾으리란 보장도 없거니와
노니 염불(?)한다고 수려한 쿠로베협곡을 향해
연신 셔터를 날리긴 날렸지만..
원래..나의 관심은 사람에 있는지라..
황홀한 쿠로베를 스냅하는 순간순간 마다에도
잠깐씩 그녀들에게 눈길을 주며 그녀들을 스냅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9.4.11 8:45 PM

    무슨 사연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겠지요

  • 2. 카루소
    '09.4.11 10:25 PM

    저의 느낌으론 엄마와 딸의 관계 같아요...
    여행을 통해서 둘만의 진실게임을 하던중
    동질감으로써... 딸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엄마의 모습같네요
    딸의 현실은 엄마의 과거이니까요*^^*

  • 3. 디피카
    '09.4.12 12:15 AM

    카루소님의 정서지능은 300쯤 되시는거 같아요 ^^ 해석이 너무 멋져요^^

  • 4. 맨드라미
    '09.4.12 2:08 PM

    사진과..음악이 너무 좋습니다..이음악 제목이랑 가수는 누구인지요??

  • 5. 해야
    '09.4.13 7:55 AM

    제가 대신..

    Velvet Underground의 Pale Blue Eyes

  • 6. 서티9
    '09.4.13 6:58 PM

    mhbae7님,minkoo20님,nepidus님~ 그래요 사진의 저분들 무슨 사연인지는 몰라도 나름대로의 합당한 이유가 있겠죠?..그리고, ha36님,sunzone님~ Velvet Underground의 Pale Blue Eyes 맞습니다 맞고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

  • 7. 꽃보다 선물~~
    '09.4.13 7:57 PM

    저도 언젠가는 딸과 진한 포옹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날이 오겠죠?
    제 딸아이 이제 중2예요ㅠㅠ
    엄마의 마음을 받아주질 않네요
    에궁~~~
    엄만 진짜루 지를 사랑하는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115 농협에 한우고기 사러갑니다 4 재휘맘 2009.04.15 1,617 130
11114 아주 특별한 음악회 3 intotheself 2009.04.15 1,703 182
11113 거리에서 만난 수채화 한 점~ 1 안나돌리 2009.04.14 1,547 125
11112 우리동네 볍씨 파종하는 날 3 진부령 2009.04.14 2,191 127
11111 우주비빔밥과의 만남!! 13 카루소 2009.04.14 2,343 107
11110 저도 행운목 꽃이에요^^; 8 진이네 2009.04.14 1,624 67
11109 봄이 오는 소리 ~~~~~~~~~~~~~~~~ 2 도도/道導 2009.04.14 1,311 83
11108 행운목꽃 구경하세요~!! 7 발꼬락 2009.04.14 1,725 56
11107 ㅋㅋ 사진만으론 믿기지는 않으시겠지만 같은 날 태어난 아기 둘이.. 4 잠오나공주 2009.04.14 2,431 108
11106 <펌글> 긴급속보~~저작권에 대한... 2 안나돌리 2009.04.14 2,150 162
11105 화창한 봄날 오후 2 엉클티티 2009.04.14 1,509 82
11104 죄송합니다...더이상 카루소는 신청곡 안받습니다. 7 카루소 2009.04.13 3,187 144
11103 사랑은 훔치는거다?.. 1 서티9 2009.04.13 1,360 99
11102 벚꽃 2 클래식 2009.04.13 1,438 66
11101 천주산 진달래 7 클래식 2009.04.13 1,341 72
11100 카루소님께 신청곡 부탁드려요^^- Sea of Heartb.. 3 그린라떼 2009.04.13 1,627 59
11099 봄을 캐는 사람 ~~~~~~~~~~~~~~~ 1 도도/道導 2009.04.13 1,275 98
11098 마지막까지 나를 안아주세요... 8 카루소 2009.04.12 2,663 120
11097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 - 4월12일(일) MBC스폐셜 2 dex 2009.04.12 2,391 24
11096 어젯밤 이야기 1 탱여사 2009.04.12 1,210 30
11095 이 영화-용의자 x의 헌신 3 intotheself 2009.04.12 1,515 151
11094 금요일,학고재에 가다 intotheself 2009.04.12 1,707 208
11093 노래 신청 하시던데...저도... 6 언제나그자리 2009.04.12 1,142 28
11092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7 현랑켄챠 2009.04.11 3,189 71
11091 그녀와 그녀는.. 7 서티9 2009.04.11 1,697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