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큰딸 다은이가 자주 하는 말이에요
~엄마,자전거 사줘 다은이 타고 싶어요
~자전거는 다은이가 아직은 어려서 타기 힘드니까
7살 되면 다은이 생일때 엄마가 사줄께
~7살 되면 키 크니까 자전거 탈 수 있어요 엄마
~응, 밥도 잘 먹어야 키가 크지
그러면 다은이는
~아하~그렇구나 이럽니다
어린이 방송 보다가 나오는 장난감을 또 사달라고 합니다
~다은이 집에도 장난감 많이 있쟎아
엄마 다 사 줄수가 없는데
그러면 다은이는
~다은이 생일때 사 줄거야.
~그래 다은이 5살 생일때 꼭 갖고 싶은 하나만 엄마가 사 줄께
~아하~그렇구나 또 이리 말합니다
~엄마 나 오늘 노란장화 신고 가고 싶어
아침 햇살이지만 봄날처럼 따스한 날에 느닷없이 장화를 신고 가겠답니다
~다은아,노란 장화 신고 가면 발에서 땀도 많이 나고
튼튼반 친구들이 웃을텐데
~그럼 비 오는 날에 신고 가야 하는거야 엄마
~그래 비오는 날에 양말 젖지 말라고 신어야지
~아하~그렇구나
아침엔 청소하는데
~엄마 전화기(휴대폰) 충전시켜야지 빨리
하며 큰소리로 절 불러요
~지금은 괜챦아 다은아 저녁에 해도 돼
~엄마 전화기 지금은 안해도 돼 .저녁에 할거야 아하~그렇구나
말끝마다 아하~그렇구나
다은이가 작년하고는 다르게 올해는 내뱉는 말에서
애가 지금 커가고 있구나 싶어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하~그렇구나
제주벌꿀 |
조회수 : 1,173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9-02-24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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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가다
'09.2.24 11:59 AM아하 그렇구나 ㅎㅎㅎ 아구~~너무 이뿌네요 귀여버
2. 금순이
'09.2.24 1:27 PM아하~ 그렇군요~ ㅎㅎㅎㅎ
귀여워요.
얼마나 예쁠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좋으시겠어요~3. 제주벌꿀
'09.2.27 11:11 AM이번주는 두딸이 연이어 열감기를 앓아
몸도 바쁘고 마음도 좀 지친 나날이네요
작은딸 영은이 열이 좀 내려서
저도 며칠만에 82에 들어왔습니다
금순이님~
사과나무 가지치기는 시작하셨나요
밀감나무는 이제 3월이 오면 시작하는데 요즘 바쁘시지요
아가다님~오리아짐님~
애들 키우는게 매일 그렇지요
둘이 자그마한 장난감 하나 갖고 다투고 울고 그러다
옆에 없으면 찾고요
다은이,영은이 두딸이 제겐 행복이면서 희망입니다
아가다님,금순이님,오리아짐님
늘 건강하세요~
`
오리아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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