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하~그렇구나

| 조회수 : 1,173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9-02-24 10:29:54
얼마전부터 큰딸 다은이가 자주 하는 말이에요
~엄마,자전거 사줘 다은이 타고 싶어요
~자전거는 다은이가 아직은 어려서 타기 힘드니까
  7살 되면 다은이 생일때 엄마가 사줄께
~7살 되면 키 크니까 자전거 탈 수 있어요 엄마
~응, 밥도 잘 먹어야 키가 크지
그러면 다은이는
~아하~그렇구나 이럽니다

어린이 방송 보다가 나오는 장난감을 또 사달라고 합니다
~다은이 집에도 장난감 많이 있쟎아
  엄마 다 사 줄수가 없는데
그러면 다은이는
~다은이 생일때 사 줄거야.
~그래 다은이 5살 생일때 꼭 갖고 싶은 하나만 엄마가 사 줄께
~아하~그렇구나  또 이리 말합니다

~엄마 나 오늘 노란장화 신고 가고 싶어
아침 햇살이지만 봄날처럼 따스한 날에 느닷없이 장화를 신고 가겠답니다
~다은아,노란 장화 신고 가면 발에서 땀도 많이 나고
튼튼반 친구들이 웃을텐데
~그럼 비 오는 날에 신고 가야 하는거야 엄마
~그래 비오는 날에 양말 젖지 말라고 신어야지
~아하~그렇구나

아침엔 청소하는데
~엄마 전화기(휴대폰) 충전시켜야지 빨리
하며 큰소리로 절 불러요
~지금은 괜챦아 다은아 저녁에 해도 돼
~엄마 전화기 지금은 안해도 돼 .저녁에 할거야 아하~그렇구나

말끝마다 아하~그렇구나
다은이가 작년하고는 다르게 올해는 내뱉는 말에서
애가 지금 커가고 있구나 싶어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다
    '09.2.24 11:59 AM

    아하 그렇구나 ㅎㅎㅎ 아구~~너무 이뿌네요 귀여버

  • 2. 금순이
    '09.2.24 1:27 PM

    아하~ 그렇군요~ ㅎㅎㅎㅎ
    귀여워요.
    얼마나 예쁠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좋으시겠어요~

  • 3. 제주벌꿀
    '09.2.27 11:11 AM

    이번주는 두딸이 연이어 열감기를 앓아
    몸도 바쁘고 마음도 좀 지친 나날이네요
    작은딸 영은이 열이 좀 내려서
    저도 며칠만에 82에 들어왔습니다
    금순이님~
    사과나무 가지치기는 시작하셨나요
    밀감나무는 이제 3월이 오면 시작하는데 요즘 바쁘시지요
    아가다님~오리아짐님~
    애들 키우는게 매일 그렇지요
    둘이 자그마한 장난감 하나 갖고 다투고 울고 그러다
    옆에 없으면 찾고요
    다은이,영은이 두딸이 제겐 행복이면서 희망입니다
    아가다님,금순이님,오리아짐님
    늘 건강하세요~
    `
    오리아짐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857 아하~그렇구나 3 제주벌꿀 2009.02.24 1,173 52
10856 윤희침대 만들기.... 15 정호영 2009.02.24 4,421 53
10855 에펠탑 야경 3 행복사랑 2009.02.23 1,658 99
10854 콘테화 1 행복사랑 2009.02.23 1,720 95
10853 마지막 눈산행 2 여진이 아빠 2009.02.23 1,531 130
10852 딸기밭에서 해남댁 2009.02.23 1,409 81
10851 요조를 아시나요? 12 intotheself 2009.02.23 2,392 197
10850 빗소리를 들으며... 10 카루소 2009.02.23 2,956 130
10849 거진 명태축제 참가해보세요^^ 1 진부령 2009.02.22 1,892 128
10848 나홀로...남도 여행길에서 4 안나돌리 2009.02.22 2,204 233
10847 우연인지 기적인지.. 4 오뎅조아 2009.02.22 1,960 13
10846 조금 더 보는 클림트 5 intotheself 2009.02.22 1,894 160
10845 어머니의 마음 1 이대로 2009.02.22 1,542 129
10844 어려운때일수록 이런얼굴을 5 어부현종 2009.02.21 1,567 37
10843 개새끼 12 김정랑 2009.02.21 2,453 30
10842 내 속옷 좀 봐주실래요 8 김정랑 2009.02.21 2,148 30
10841 부모님은 거짓말쟁이 5 경빈마마 2009.02.21 1,893 45
10840 컨디션을 조절하는 능력 지수연 2009.02.21 1,007 44
10839 If you go away... 7 카루소 2009.02.21 2,620 151
10838 클림트를 만나다 4 intotheself 2009.02.21 2,044 210
10837 불타는 가슴을 두번씩 경험했던... 6 카루소 2009.02.21 2,823 178
10836 춘설이 내리던 날에 3 안나돌리 2009.02.20 1,336 143
10835 으름?얼음? 3 조은자두 2009.02.20 987 43
10834 아이쿠~이쁜 미운짓 6 제주벌꿀 2009.02.20 1,498 14
10833 눈이 왔네요~ 3 금순이 2009.02.20 1,212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