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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로니에 공원

| 조회수 : 2,100 | 추천수 : 188
작성일 : 2008-11-13 21:10:59
마로니에공원에 마로니에나무는 빛을 잃고
은행나무만이 눈부시네요.
생명의 순환에 따라 멀지 않아 저 은행잎이 다 떨어지면
내년 이맘때나 다시 보려나요...?
그러나 내년에 볼 은행잎은 올해 보던 은행잎의 아들이나 딸이요,
작년에 보던 은행잎의 손자손녀들이겠지요.
참으로 소중한 은행잎 하나하나입니다...

비둘기들도 담아봤습니다.
아우, 추워~~~.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다
    '08.11.13 9:36 PM

    색갈이 아주 절정이네요

  • 2. 진부령
    '08.11.13 11:18 PM

    학창시절 마로니에 공원
    바로 이 나무 아래에서
    소주에 새우깡만 먹으면서도
    참 행복했어요

    어이 친구들!!!! 보고싶네

  • 3. 舍利子
    '08.11.14 11:27 AM

    아가다님,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가장 빛날 때 자신을 버릴 줄 알기에 가을단풍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진부령님, 옛날이 그리우신가 봅니다.
    개성이 넘치는 거리 대학로, 풍요롭지는 않아도 젊은 날은 참 풋풋했지요?

    다들 가을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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