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꿩이 알 품는 시기입니다.
무려 10개 씩이나.
7월 쯤이면 병아리가 어미닭 따라 다니듯이
꿩새끼들이 졸졸~~~ 줄지어 따라 다닙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인기척이 들리면 잽싸게 풀 속으로 숨어서 가만 있는 모습을 보면 웃기지요.
제주 사람들은 꿩고기 먹지도 않습니다.
잡지도 않고요.
그냥 "재수 없다"는 터부같은 수준인가 봅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야생꿩고기는 기른 꿩에 비해 많이 질기지요
근데 제주 사람들도 꿩고기 잘 먹습니다 ㅎㅎㅎ~
아하~~ 동네 마다 다른 듯합니다.그렇지 않으면 개인적인 터부 일 수도 있구요.
저도 제주에 사는 데...반갑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꿩소리에 귀기우렸는 데^^
제주 입도해서 난생 처음 꿩고기를 두어번 먹었네요~ㅋ
조금 질긴 듯 하고...담백한 맛...이 나더라구요^^
하우스에 들어 온 꿩을 잡아서 삶았는데 좀 질겨요.꿩 쫓아 다니다 카메라 고장났는데. 수리비가 20만원이래서 포기했었는데 이 사건이랑 겹치면서 동네 사람 이야기가 더 솔깃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