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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무화과 나무.
열매가 제법 커 가고 있습니다...
무화과 열매는 장마가 지나고
땡볕이 쨍쨍나야 달고 맛있게 익는답니다.
아침마다 얼마나 컸나 자꾸 서성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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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f
'08.7.8 11:21 AM무화과 나무도 좋지만 앞마당에 우거진 나무 숲으로 미루어 보아
꽤 큰 정원을 가지신 듯 해서 몹시 부럽습니다.
지금은 눈길만 가지만 과일의 색이 노르스름해지면 저는 자꾸만 만져보게 되더군요.
얼마나 익었나해서.ㅋㅋㅋ
모기 조심하시고 가을에 잘 익은 것 하나 따서 이리로 던져 주셔요.2. 냥냥공화국
'08.7.8 11:23 AM무화과나무 키워보고 싶은데 중부지방이라 꿈만 꾸고 있네요.
저도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3. oegzzang
'08.7.8 11:56 AM무화과나무가 엄청 큰가봐요..
서울에서도 가끔보는데 반갑네요
라벤다님 anf님 덕분에 눈으로만 보세요.팻말 다셔야겠슴다.ㅋㅋ4. 라벤다
'08.7.8 12:37 PM서울에서도 잘 큰다면
묘목을 만들어 드림하고 싶군요...
무화과 나무는 꺾꽂이해도 잘 살아요..
생명력이 강해서 100% 자연 과일이랍니다.5. 즐건하루
'08.7.8 2:37 PM저희시골집에도 있어요...ㅎ
6. 소꿉칭구(무주심)
'08.7.8 9:22 PM유실수라면 무조건 좋아한답니다^^
나무 올려다보며 서성거릴 라벤다님 상상해보며
고운날 되세요7. 야옹언니
'08.7.9 5:42 PM저희친정 인천인데 무화과 잘 자라요... 매년 따서 먹다먹다 지쳐 쨈도 만들어먹고요..
그냥 도심에 있는 주택인데.. 작은 마당에서도 잘 자라네요.. 그리고 저희집은 서울인데
여기 주택단지 보면 무화과 있는집이 조금 보이더라구요... 남쪽보다 조금 덜 달지 그런건 모르겠는데... 전 맛있게 잘 먹었어요...푹익으면 물러서 금방 벌레도 생기도 하더라구요8. 천하
'08.7.9 11:57 PM특히나 변비에 좋고 다이어트 과일이죠.
이제는 농촌에서도 귀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담넘어 한두개씩 따 먹어도 괜찮았는데..9. 소금장수
'08.7.10 10:55 AM서울도 햇볕이 많이 들고 바람막이 되는 집들에선 키우시드라구요.
어떤분은 그 나무가 무화가 나무 인지도 몰랐는데...
어느날 무슨 열매가 열리는데, 뒀더니 시간이 지나 말라 비틀어지고 다음 해에 또 열리고 했다는 군요~ ㅎ
제가 무화과 속 사진을 올렸었거든요~ ㅎ10. 미나리
'08.7.10 3:56 PM먹고파여,,, 말린것만 사먹어봤는데 무슨맛일까 궁금하네여...
아~~ 마당있어서 저런 나무 키웠으면 얼마나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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